cglandlogo First Page
고객센터   
gallery media job community contentsmall  
  dbrush Blizzardfest 2014
 
[탐방]오토데스크 수석 과학자 영화예술 과학 아카데미 상 수상   2006-02-22
‘재분할 면’ 연구 공로 인정 받아, 영화 기술 최고 권위 상 수상. 마야(Maya)에 적용, 생동감 있는 캐릭터, 옷감 재질 등 자연스러운 표현에
활용
엄현정기자 clonel@cgland.com
ⓒ 디지털브러시 & cgland.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오토데스크는 오늘 자사의 수석 과학자 조스 스탐(Jos Stam) 박사가 ‘재분할 면(subdivision surfaces)’에 대한 연구 성과 및 영화 업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가 수여하는 기술업적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과학기술상은 영화 과학 기술 분야의 아카데미 상으로 간주될 만큼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영화 과학 기술 및 그 기술을 통한 영화 산업에 기여가 큰 개발자를 수상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상의 수여자는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영화 과학 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오토데스크의 조스 스탐 박사가 연구한 ‘재분할 면(subdivision surfaces)’ 은 알고리즘 이론에 기반하는 모델링 기술로서, 영화속의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 작업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재분할 면 기술의 원리는 매우 정교한 다면체 그물망을 연속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써, 궁극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원하는 매끈한 표면을 생성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탐 박사는 공동으로 기술 업적상을 수상한 에드 캐트멀(Ed Catmall)의 1978년 초기 개념 이론을 토대로 재분할 면 이론을 재 창안하였으며, 또 한명의 공동 수상자인 토니 디로즈(Tony DeRose)와 함께 이 이론을 진화시킨 핵심 공로자 역할을 담당했다.

스탐 박사는 재분할 면 기술을 보다 실용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가상 빌딩이나 살아 있는 듯한 캐릭터, 그리고 실제와 같은 옷감 재질 등을 보다 실사처럼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기술은 오토데스크의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마야(Maya) 제품군에 적용되었으며, 미디어의 기사 및 컨퍼런스 연구 자료 등을 통해 업계에 널리 소개되었다.

오토데스크M&E 마틴 밴(Martin Vann) 부사장은 “스탐 박사의 ‘재분할 면’ 기술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며 “이로써, 영화 제작자들은 전세계의 영화 팬들에게 보다 현실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스 스탐 박사는 스위스 제네바 대학에서 컴퓨터와 수학을 전공하고, 토론토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석, 박사 과정을 밟는 중 앨리어스(Alias)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Power Animator 소프트웨어 입자 시스템을 연구, 발전시켰다. 조스 스탐 박사는 2005년 SIGGRAPH에서 ‘빠른 알고리즘과 재분할 면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컴퓨터 그래픽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토데스크는 지난 1월 앨리어스 인수를 완료했으며, 앨리어스의 마야(Maya), 모션빌더(MotionBuilder) 등의 제품이 오토데스크 M&E의 제품군으로 확충되었다.

 

 
스튜디오 연결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