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A와 카툰네트워크가 차세대 애니메이션 스타를 찾습니다!
- 당신의 재미있고, 멋지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세요!
- 2011. 7. 5(화)까지 우편 접수
* 서울시와 산하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변보경)는 글로벌 채널인 ‘카툰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세계시장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애니메이션 소재 공모인 ‘스냅툰 서울 2011(SNAPTOONS SEOUL 2011)’을 실시하며 7월 5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 애니팀 3455-8352>
* ‘스냅툰 서울 2011’은 국내 지원기관과 글로벌 채널이 협력하는 모델로서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공모이다. 세계시장에서 한국산 애니메이션에 대한 독창성과 완성도에 대한 평가가 날로 향상되고 있어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있는 소재와 감독, 작가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 지원규모 총 2만5천불의 ‘스냅툰 서울 2011’은 “SBA와 카툰네트워크가 차세대 애니메이션 스타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감독 및 작가의 기획서를 접수 받아 심사한다.
○ 예선심사를 통과한 10편의 감독/작가는 SBA가 주관하는 국제산업마켓인 SPP 현장에서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관한 가운데 공개 피칭을 하여 2편을 선정한다. 2편에는 미화 각 5천불을 지원하여 애니메이션의 성공열쇠를 가늠하는 스토리보드와 캐릭터 바이블을 제작지원한다. 향후 그 중 1편을 최종 선정하여 미화 1만5천불을 지원, 파일럿 필름의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와 같은 ‘스냅툰 서울’의 지원을 통해 완성된 파일럿으로 국제 공동제작 및 투자를 유치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콘텐츠로 탄생할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 본 지원사업의 목적이다.
○ 심사기준은 스토리의 흥미도, 매체 및 시장 적합성, 글로벌시장 진출가능성, OSMU 가능성 등이다.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애니메이션 채널인 카툰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히트작을 발굴함으로써 서울이 세계로 뻗는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첨단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스냅툰 서울 2011’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홈페이지(www.ani.seoul.kr)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SBA 애니팀(3455-835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