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엘브이(총괄대표 정문영) 콘텐츠사업부는 지난 10월 3일 인기 아이폰 게임인 몰팡(Mole Pang)의 프리버전을 한국 및 미국의 앱스토어 계정에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넣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두더지 게임 ‘몰팡’은 게임시 손에서 느낄 수 있는 타격감으로 기존 아이폰 게임들과 차별화 했으며, 특히 프리버전에서도 유료버전처럼 사진을 넣고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타 무료 게임들이 평균적으로 제공해 주는 10스테이지가 아닌 30스테이지를 제공하여 많은 유저들이 보다 유료게임에 근접하는 양만큼 즐길 수 있게 스테이지를 확대 개방했다고 게임 개발자 김동진 차장은 밝혔다.
또한 사진을 넣고 때릴 수 있는 게임인 몰팡은 미워하는 사람이나 나쁜 사람들의 사진을 올려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게임 중 사진의 대상에게 들킬 경우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개발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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