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도비시스템즈( MailScanner has detected a possible fraud attempt from "image.postman.co.kr" claiming to be www.adobe.com/kr , 대표이사 지준영)는 20일(현지 시간) ‘어도비 2012 디지털 마케팅 서밋(Adobe 2012 Digital Marketing Summit)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개막했다고 발표했다.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에는 4,000여명이 넘는 세계적인 마케터 및 세계적인 광고, 출판, 에이전시 리더를 포함하여 시스템 통합 사업자, 기술회사의 리더들이 모여 최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배우고, 이에 대한 최고 사례를 나누게 된다. 본 행사를 통해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및 비즈니스 분석가들에 의해 최적화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서밋에서 어도비는 어도비 마케팅 스위트(Adobe Digital Marketing Suite)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 선보였다.
 
·       어도비 소셜(Adobe Social):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 제품군 안에 새롭게 선보인 어도비 소셜은 소셜 활동이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셜 퍼블리싱과 모니터링, 소셜 광고 및 분석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소셜 미디어 전략의 관리, 측정, 최적화가 가능하다.
 
·       예측 마케팅(Predictive Marketing):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 의 새로운 예측 마케팅은 빅데이터에 숨겨진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마케팅 전문가에게 정확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방대한 히스토리 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       개인 맞춤화(Personalization):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 내 주요한 업데이트인 웹 경험 관리(Web Experience Management, WEM)는 마케터들에게 웹과 모바일 디바이스, 소셜 미디어 상에서 보다 일관되고 적합한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고객 관여도를 극대화한다. 웹 경험 관리의 중심에 있는 어도비 CQ 5.5( Adobe CQ 5.5 )는 웹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으로 씬7( Scene7 ®), 서치 & 프로모트( Search&Promote ), 사이트카탈리스트 ( SiteCatalyst ®) 등과 통합되어 있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브래드 렌처(Brad Rencher)는 "이번 디지털 마케팅 서밋은 최고 마케팅 리더들과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는 더욱 크며 최고의 이벤트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는 지난 행사보다2배 규모인 4,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다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서밋은 어도비 및 파트너의 최신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제일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의 미래를 견인할 좋은 기회다”고 밝혔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에 대하여 (Adobe Digital Marketing Suite)
 
어도비 온라인 마케팅 스위트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최적화와 비즈니스의 혁신 및 마케팅 효율성 향상 전략을 위한 통합적이고 개방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는 새로운 컨텐츠 생성과 배포뿐 만 아니라 방문자 전환, 구매, 온라인 분석과 채널 분석 등을 위한 통합된 애플리케이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마케팅 전문가들은 현장,  디스플레이,  이메일,  소셜 미디어, 비디오 및 모바일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아우르며 소비자에게 적절하며 지속적인 개인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광고 배치를 할 수 있으며, 빠른 적응력, 소비자와의 상호작용 자동화, 마케팅 ROI를 극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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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소셜과 검색, 디스플레이를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 통합
에피션트 프론티어(Efficient Frontier) 인수를 통한 기술이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 제품군 중 일부로 적용되었는데, 이는 소셜과 검색, 디스플레이 캠페인을 통합하고 각기 다른 캠페인에서 진정한 멀티 채널 최적화 서비스를 이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광고 솔루션의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인 데이비드 칸스테드(David Karnstedt)는 “마케팅 전문가들이 좀 더 정확한 편성과, 검색, 디스플레이, 소셜 미디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측하여, 광고 지출비 투자에 대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이제는 직관이나 경험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데이터에 기반하여 정확하고 스마트한 결정을 해야할 때” 라고 덧붙였다.
에피션트 프론티어(Efficient Frontier) 기술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들은 어떤 채널과 캠페인이 핵심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마지막 클릭"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특정 채널 또는 채널의 조합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다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졌다.

예측 마케팅으로 빅데이터를 빅 기회로 전환
이번 서밋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의 새로운 예측 마케팅 역량을 발표하고, 빅데이터에 숨겨진 행동 패턴의 분석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브래드 렌처(Brad Rencher)는 “디지털 마케팅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분석은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기 위한 방안이었다면, 이제는 왜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열쇠”라며 “이후 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고 결과를 최적화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는 새로운 예측 역량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마케팅 전문가들이 빅데이터를 빅 기회로 전환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의 예측 마케팅 역량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들은 개인 맞춤화된 참여, 멀티 채널 캠페인 실행, 미디어 수익화 같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개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주요 통계의 변화가 비즈니스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멀티 채널의 광고 사업에 높은 수익률 창출을 위해 검색, 소셜, 디스플레이에 걸쳐 캠페인 결과를 예측하고 최적화된 미디어 믹스 모델을 수립한다.
웹 경험 관리 통해 맞춤형 웹, 모바일, 소셜 관여도 강화
최신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의 제품과 서비스의 환상적인 조합을 통해 어도비 웹 경험 관리는 마케팅 전문가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브랜드 경험과 전자상거래 경험, 랜딩 페이지와 마이크로 사이트 최적화, 소셜 미디어상의 관여도를 신속하게 구축,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어도비 웹 경험 관리 솔루션에는 사용하기 편리한 통합형 웹 콘텐츠 관리 기능과 혁신적인 HTML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배포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자산 관리( Digital Asset Management , DAM) 기능이 제공되며, 특히 하이브리스(hybris)와 파트너십을 체결을 통해 앞으로 어도비의 솔루션 제품군의 일부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에게 종합적인 상거래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도비 웹 경험 관리와 하이브리스 기술이 통합된 이 솔루션은 마케팅 전문가와 소매업자들에게 브랜드와의 관계 형성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전반적인 온라인 프로세스를 관리, 최적화하기 위해 개발된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이다.
어도비의 제품 전략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인 코크레인(Kevin Cochrane)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우수한 온라인 경험을 빠르게 형성하여 멀티 채널로 전달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 이라며, “구매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차별화해야 한다는 압박은 상당하다.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한 검색에서 소셜 미디어, 전자 상거래를 통해 제품 경험을 공유하는 일까지, 상호 작용하는 방법은 갈수록 늘어가고 콘텐츠도 풍부해졌다. 마케팅 전문가와 소매업자들은 이제 어도비 웹 경험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도비 디스커버를 통해 마케팅 지출 최적화 및 전환 향상
분석 및 분화 솔루션인 어도비® 디스커버(Adobe® Discover)에 교차 방문 분석(Cross-visit analytics)과 기타 첨단 기능이 탑재되었다. 교차 방문 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는 웹 자산 내에서 방문자의 경로를 단일 온라인 세션을 넘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방문자 경험을 더욱 정교하게 볼 수가 있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부문 제품 마케팅 이사인 매트 랜지(Matt Langie)는 “대체로 소비자들은 단절되어 있고, 개별적인 방문 패턴으로 인해 즐겨 찾는 사이트와의 교류가 없다.”면서 “소비자들은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후기를 읽고 나간 후, 이메일 정보를 받고 가격을 비교한 후 다시 돌아와 최종적으로 구매한다. 시간 경과에 따른 방문자 경험의 다양성과 복잡성은 각 방문을 별개의 고유 경험으로 보는 것과는 매우 다른 통찰력을 제공한다”면서 “어도비 디스커버는 실제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따라 보여주는 분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는 이 밖에도 이탈, 즉 왜 구매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이유에 대한 더 명확한 이해를 제공한다. 왜 고객들이 전환하지 않고 나가는지를 비롯하여 여러 방문에 걸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 기업들은 이제 더 정확하게 ROI를 생성하는 활동에 마케팅 지출을 할당할 수 있다.

출처: 한국 어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