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작 <오즈의 마법사>의 디즈니식 재해석이 가미된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즈>가 전 연령대 관객들을 사로잡는 볼거리, 환상적인 3D 영상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10대와 어린이 관객들은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3D 비주얼에 기대를 걸고 있다. 비누 방울을 타고 날아다니는 마녀와 마법사 그리고 날개 달린 원숭이 핀리의 귀여운 표정과 인형 같은 외모의 도자기 소녀가 신기하고 환상적인 비주얼로 10대와 아동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꿈과 환상의 세계 ‘오즈’의 컬러풀한 모습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노란 벽돌길과 에메랄드 성 등 친숙한 배경은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자란 203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에는 디즈니식 재해석이 가미된 프리퀄로, 익숙한 배경 위에 펼쳐지는 신선한 이야기로 더욱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세 마녀를 사로잡은 위대한 마법사 오즈 역에는 제임스 프랭코가 열연을 펼쳐 여성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이 뭉쳐 최강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즈>는 2013년 첫 번째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오는 3월 7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