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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300만 명 관객 돌파!   2014-06-03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11일 만에 국내 관객을 300만 명 넘게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박경수기자 kafa@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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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11일 만에 국내 관객을 300만 명 넘게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동명의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엑스맨’ 시리즈는 지난 2000년에 개봉한 <엑스맨>을 시작으로, 2003년 <엑스맨 2: 엑스투>와 2006년 <엑스맨: 최후의 전쟁>으로 이어지는 3부작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인 ‘울버린’을 전면에 내세운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과 2013년 <더 울버린>을 통해 이야기를 확장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또한 2011년에는 엑스맨 멤버들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았다.



이번에 국내 관객 300만명을 넘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SF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엑스맨’ 시리즈의 신작이다. 

여기에 지난 14년간 이어져온 방대한 시리즈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동시에 전작들을 훨씬 뛰어넘는 비주얼로 이미 많은 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출연진 및 제작진이 총출동했다는 점과 최첨단 특수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흡입력 있는 전개와 사상 최강의 스케일로 중무장해 일찍부터 흥행이 예고됐다.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원작과 영화 시리즈를 본 사람들뿐만 아니라 ‘엑스맨’을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 영화가 정말 자랑스럽다”(마이클 패스벤더),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엘렌 페이지), “정말 강렬한 영화다”(제임스 맥어보이),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이다”(니콜라스 홀트) 등 출연 배우들 또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6월 4일 강력한 다크호스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으로 다소 주춤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4백만 명 이상의 관객 동원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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