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xon은 12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MS의 차기 신작 "임파서블 크리처스"
한글판 온라인 버전의 유통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년 2월 15일부터 유통이 시작되는 게임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GOD(Game on Demand) 방식으로 유통된다.
지난 12일 넥슨은 COEX에서 개최된 KAMEX 2002에서 이 게임을 공개했으며, Nexon은 국내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향후 퍼블리슁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기위해 유통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