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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San Diego Asian Fillm Feststival(한국은 영화에서'쉬리' 애니메이션에서SF물인 '도깨비'와 '선녀와 나무꾼'을 출품하였음)의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는 12분짜리 애니메이션 'F8'을 제작한 Jason Wen과 시나리오를 쓴 Howard Wen형제의 인터뷰내용과 홈페이지있는 예고편 동영상이다. 본 작품은 LightWave3D,Messiah, AfterEffects 등의 툴을 사용했으며 Siggraph 2001의 공식 지정 상영작이었고 일본 디지털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F8'예고편 동영상

Divx Large(5.4M)

Divx Small(2.4M)

MPEG (8 M)

Sam Chen 저

올해의 Siggraph Electronic Theater의 Special Jury Award에서 수상한 그들의 뛰어난 작품 F8로 알려져서 LA의 유명 스튜디오와 대행사들과의 인터뷰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나는 로스앤젤리스의 리틀토쿄에서 Jason Wen (director / animator)씨와 그의 형인 Howard Wen (screenwriter) 씨와 앉아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그 배경, 3년 반에 걸쳐 대형스크린으로 공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이다.

이 디지털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본인의 교육배경과 전통 아트에 대한 트레이닝이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말씀해주세요.

Jason Wen : Ringling (School of Art and Design)에서 저는 여러 가지 다른 아트폼을 경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페인팅, 드로잉과 사진학등이 그것입니다. 저는 사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클래스들에 그리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저의 스타일을 발전시키는데 실제로 도움을 준 것은 사진학 클래스 들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과목 중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클래스라고 할 수 있죠. 사진학 시간을 통해서 저의 CG세계의 발전을 도와준 빛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된 것입니다.

'F8'은 어떤 곳에서 영감을 받으신 작품입니까?

Jason Wen : 저는 어느날 밤 TV를 보던 중 TLC방송에서 벽안의 타원형의 구멍에 자신들의 얼굴을 붙이고 있는 이상한 이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 얼굴들이 벽에 붙어서 마치 아트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였으며 그들은 방안의 냄새를 맡기 위해서 코를 킁킁 거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기본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단순한 이미지가 그와 같이 정교한 아이디어로 발전을 하게 된 것입니까?

Jason Wen : 그것으로부터 얼굴이 없는 캐릭터들이 아치형의 공간을 침입해서 얼굴을 훔치고 달아나게 되는 아이디어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에 대한 공격이 있고 그 캐릭터들은 죽고 끝이 나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2,3분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형에게 이 아이디어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그는 이것을 확장시켰고 좀더 복잡한 내용이 된 것입니다.

제목인 'F8'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Jason Wen : 저는 제목이 'F8'이나 'fate(운명)'의 두 가지 방법으로 읽혀지길 바랬습니다. 저는 그 안에 무한의 심볼이 있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 심볼은 보통 수평으로 되어있지만 저는 '8'의 이미지를 이용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캐릭터의 운명과 연관시켜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캐릭터의 운명은 사회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결국 사회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서 영감을 얻으셨으며 이 필름을 만든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Jason Wen : 회화에서 저는 "일곱 개의 죽음의 죄"를 그린 Paul Cadmus 씨의 작품을 봤습니다. 그리고 또 Andrew Wyeth씨의 "헐가 그림'들을 봤습니다. 저의 목표는 제가 얼마나 장대한 작품을 제자신의 손으로 만들 수 있는지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언제나 자신이 공개한 작품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그들로부터 경의를 얻는 것과 같은 또 다른 목표도 있었습니다.

'F8'에 영향을 주었든 안 주었든 간에 본인의 작품세계에 어떤 영화 제작자나 감독으로부터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까?

Jason Wen : 그의 흥미로운 구도와 라이팅 때문에 Stanley Kubrick감독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Ridley Scott감독의 "Alien"이나 "Blade Runner"를 들 수 있습니다. "Blade Runner"는 연기, 음악, 편집등 모든 것은 정말 잘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루었죠. 그 영화에서 모든 장면들이 스틸과 프레임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훌륭한 장면들이 한 영화에 있는 담겨있는 경우는 참 드문 경우이죠. 그리고 뮤직비디오 감독인 Chris Cunningham씨는 대단한 감각을 가진 훌륭한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Scorsese감독의 "Taxi Driver"와 "King of Comedy" 그리고 Wes Anderson감독의 "Rushmore"또한 한편으로 저에게 영향을 준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액션 필름을 해보실 생각은 있습니까?

Jason Wen : 물론 해보고 싶지만 당장 그것들에 관한 지식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지를 못합니다. 컴퓨터 그래픽 효과가 첨가된 라이브 액션 영화를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F8'의 제작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Jason Wen : 일단 모든 캐릭터들의 컨셉 스케치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끝내고 모델링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여러번 저는 2,3번 만들어서 제가 맘에 드는 방법이 나올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그런 후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텍스츄어 맴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하고 또 그 다음에 라이팅과 렌더링작업을 했습니다. 두 대의 컴퓨터로 풀타임 렌더링을 하는 동안 애니메이션을 했습니다. 그 컴퓨터들의 작업들에 맞추기 위해서 계속하여 점검하고 작업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안그러면 에러로 아무것도 렌더가 안되고 작업진행도 계속할 수 없었으니까요.

모든 필름을 완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걸렸습니까?

Jason Wen : 3년반이 걸렸습니다. 첫해와 그다음해의 반동안은 제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이라 진행이 느렸습니다. 우리는 각본작업도 동시에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개의 모델도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졸업 후에 모델들을 만드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너무나 많은 모델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완성을 못할 것만 같은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년동안은 오직 애니메이션과 렌더링과 콤포지팅 그리고 약간의 편집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결국 모든 것이 많은 변화를 했기 때문에 그전에 거쳣어야 했던 스토리보드나 시안의 작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저의 세트들을 가능한한 완전히 만들고 가상 CG카메라로 가는 변칙적인 방법으로 장면들을 살폈습니다. 저는 완전한 세트를 만들어서 그것을 단순히 이리저리 움직여서 자신의 종이 위의 스케치에서 얻을 수 없는 장면들을 탐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스티븐 스필버그같은 많은 라이브 액션 감독들이 좋아하는 방법입니다.

'F8'의 제작에서 어떤 것이 우연히 잘 찾아내고 "행복한 발견"을 하는 역할을 한 것입니까?

Jason Wen : 그것들이 어떤 경우들에서는 완전히 애니메이션되고 편집되기도 하지만 전 그렇게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끄집어내서 그러한 장면들 없이 어떻게 그것들이 제대로 작용을 할 수 있을까하는 것을 알아내야 했습니다. 가장 큰 전환점들 중의 하나는 제가 총싸움이나 전투들을 넣지 말자고 결정했을 때였습니다. 이것은 그런 요소들을 넣음으로써 더욱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을 피하는 더욱 도전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많은 라이브액션 필름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총싸움은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뺀 모든 것들을 재구성시킨다는 도전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F8'의 전체의 일견입니까?

Jason Wen : 그렇습니다. 배경 스토리를 늘릴 수 있게 큰 시도를 한 것입니다. 저는 또한 한번보고 이해해 버리는 그런 것이 아닌 여러 번 보고 자신만의 해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단지 저의 해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싶지만은 않았던 것입니다.

어떻게 한 개의 완전 디지털 필름에서 그렇게 영화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까?

Jason Wen : 사진학을 배우면서 알게된 카메라의 지식이 콤포지팅에 대한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고 저는 가능한 많은 것들에 그 지식들을 적용시켰습니다. 제 생각엔 라이팅이 영화적인 느낌에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분명한건 영화처럼 보이기 위해서 어떤 불가능한 이상스런 카메라 움직임을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이 컴퓨터와 씨름을 하셨습니까?

Jason Wen : Lightwave3D의 크래쉬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꽤 여러 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매번 단번에 렌더를 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리서저는 레이어들로 렌더를 해야 했습니다. 어떻게 분리를 해야하는지 생각하는데만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모든게 들어있는 장면을 크래쉬없이 불러오기를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복잡한 우주선내부 디자인에서 아치형 도어와 무기류등 까지 보면 Wen씨가 혹시 기계 엔지니어링의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하기 합니다.

Jason Wen : 2차 대전의 항공기나 잠수함이나 구형의 잠수복, 중세의 기사갑옷등 수많은 참고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영화 "Blade Runner"나 "Alien"처럼 모든 것을 실제처럼 그럴 듯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장 선호하고 계시는 작업공정 중의 부분과 어느 부분이 가장 도전적이라고 생각했습니까?

Jason Wen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모델링입니다. 사실 기본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이 될 수 있나 모두가 해보고 싶어하는 멋진 작업이기 때문에 그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도전적인 것은 역시 어떻게 모든 것을 렌더해 낼 수 있을 까 하는데서 나오는 문제해결의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은 보통 어느 정도의 해상도로 출력하셧습니까?

Jason Wen :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서 1.78 aspect ratio 의 720x480 anamorphic widescreen 로 하였습니다. 제가 HDTV해상도(1920 x 1080)로 렌더하고 이것을 NTSC사이즈(DV 720x480)로 사이즈를 조정했을 때 그것들이 사실 원래사이즈로 렌더한 것보다 휠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픽사의 애니메이션들이 DVD에서 정말 더욱 보기 좋아진다는 것과 같은 원리하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훌륭한 화면을 제공하게된 주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프레임당의 렌더시간과 렌더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요.

Jason Wen : 렌더링 시간은 몇초에서부터 프레임당 90분정도의 것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렌더링을 위한 2대의 AMD 800Mhz와 nVidia 그래픽을 갖춘 기기인 P3 550Mhz 와 콤포지팅을 위한 P3 600Mh등이 있고 RAM은 256MB에서 512MB까지 있습니다.

또한 영화 사운드 디자이너이기도 하신데 그것에 관해서 말씀좀 해주십시요.

Jason Wen : 많은 효과음들이 저의 별실에서 제작이 되었는데 그곳은 저의 가장 조용한 방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휴대용 DAT 레코더를 가지고 있고 Sennheiser 샷건 마이크와 쓸 만한 헤드폰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운드들을 자신이 직접 레코드했습니다. 그것은 참 재밌는 작업으로써 작은 소리들로 어떻게 웅장한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럼 별실 사운드 디자이너군요.

Jason Wen : 네, 말그대로죠. (웃음)

사용하고 계신 툴들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Jason Wen : 기본적으로 Lightwave3D v5.6 에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위해서 Project: Messiah를 텍스츄어를 위해서 포토샵을 그리고 컴포지팅을 위해서 AfterEffects v4.0를 에디팅을 위해서 Premiere v4.2을 쓰고 있습니다. 테잎으로 마스터하기 위해서 firewire캠코더도 썼습니다.

이 필름을 제작하면서 가장 큰 배움이 된 것은 무엇입니까?

Jason Wen : 그것은 이렇난 프로젝트를 제작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완성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 굳이 권하고 싶지 않는 것은 만약 목표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라면 2분에서 3분짜리 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디지털 아티스들과 함께 최신 훌륭한 툴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기술보다 툴들을 너무 강조한 다고 생가하십니까?

Jason Wen : 네, 예를 들어서 저는 Lightwave3D를 버전 6.0대신에 5.6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환경에 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 무척 거슬릴 거라고 생각했고 사실 그랬습니다.

만약 제작하신 필름을 다시 만든다고 하신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Jason Wen : 애니메이션과 다른 사람들의 작품들을 통해서 좀더 많은 피드백을 얻을 것입니다.

필름메이커나 애니메이터들로부터 영향받은 어떠한 팁이나 어드바이스들을 가지고 계십니까?

Jason Wen : 영화제작을 하고 싶다면 예술작품들을 보십시요. 그리고 그런 모든 것들이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제가 다닌던 학교의 학생들은 아트클래스에 관심이 없고 그냥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것들이 아주 유용한 것들이지요. 많은 필름과 영화들을 보고 자신이 정말 그것을 하고 싶다고 결심하게 되면 그냥 말 만하는 것을 멈추고 라이프 드로잉이라든가 사진과 예술이론들을 공부 하세요.

좀 민감한 얘기이긴 하지만 풀 시지 영화 "파이날 판타지"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Jason Wen : (웃음) 그 프로젝트에 대한 제 생각은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의 10분에서 15분을 보고 저는 상당히 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부터는 점점 흥미를 잃기 시작하더니 결국 지루해져 버렸습니다. 사람 캐릭터디자인과 그 실행에서 너무 많은 결점이 보였습니다. 저 또한 그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엔 그들이 캐릭터들로 달성해 내려했던 것이 너무 높은 고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들은 간략화 시켯고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결국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비판의 대상이 되 버린 것입니다. 그 들은 반쯤 생명을 가진 밀납 인형처럼 보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영화에서 무척 거슬리는 점들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효과라든가 시각디자인들은 무척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그 작품을 만든 분들은 훌륭한 아티스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그들이 너무 욕심이 많지 않았나 합니다.

Howard Wen : 제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점은 왜 굳이 모든 것을 CG로 해야했나는 것입니다. 전 아직 보진 못했지만 꼭 자원의 낭비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CG애니메이션으로 보통의 우리가 아는 인간 이상의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진짜 벤 애플릭을 썼다면 아마 떠 비용이 덜 들었을 겁니다.(웃음)

컴퓨터 그래픽 작품을 정당화 시킨다는 것은 참 도전적인 일입니다. 저는 제 동생의 작품을 보고 그것의 영화버전을 생각해봅니다. 스토리는 실제 사람들과 효과들인 아닌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게 맞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제가 말했듯이 저는 일단 "파이날판타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누가 압니까, 혹시 제가 좋아하게 될지.(웃음)

Howard씨의 극본과 그에 대한 얘기를 해주세요.

Howard Wen : 첫째로 저는 동생과 인터뷰를 해서 그의 크리에이티브한 두뇌를 끄집어 내서 그에다가 더 큰 극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의 오래된 배경 노트를 둘러보고 사용되고 발전되어진 컨셉아트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떻게 이것이 CG안에서 정당화 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했었습니다. 라이브액션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지질 못했을 것입니다. 도전 이였던 것입니다. 저는 최근 2000에서 3000단어의 논술법에 대해서 연구 중입니다.

관객들이 오늘날 좀더 심오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아직 총 싸움이나 스펙타클한 케케묵은 것들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Howard Wen : 실제 사람들을 보면 상식적으로 물리적 법칙이나 법을 무시하는 실제사람에 관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이것을 잘 표현하는 것은 사실 상당히 어려운 것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누군가를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맞춘다는 것은 좀더 도전적인 일입니다.

모션캡춰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Jason Wen : 그것은 제가 별로 관심이 없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저는 좀더 생생하게 애니메이션된 픽사의 캐릭터 Al (Toy Story 2) 이나 "Monsters, Inc"에서의 작은 소녀등을 더 좋아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얼굴표정을 포함하여 매우 잘되었거든요.

"F8"에 대한 반응들은 대체로 어떠한 것들이었습니까?

Jason Wen : 대부분 긍정적 이였습니다. Siggraph나 오스트리아의 Prix Ars Electronica 등을 통해서 The Hollywood Reporter등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그것들을 통해서 저는 대행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고 저의 이미지들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고 스튜디오들에 있는 사람들과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이루어 졌습니다. 첫 번째로 페스티발에서 상영한 것이 일본에서 2001년 5월에 있었던 Japanese Digital Animation Festival에서 였습니다. 그것이 처음으로 공개 된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는 아직 전체가 공개된 적은 없습니다. 또한 저는 픽사와 PDI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배급 계획은 어떠하십니까?

Jason Wen : 정말로 배급에 대한 아무런 계획들은 없습니다만 be SciFi Channel's Exposure 쇼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인터넷에서 이 작품을 완전 공개할 것입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는 것처럼 저도 이 작품이 많은 돈을 벌 만한 애니메이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작업하고 계신 것이 무엇입니까?

Jason Wen : 현재는 아무 작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여러 가지 반응을 살피고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이며 희망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Jason Wen : 희망하는 일은 아마도 제 자신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제작할 작은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입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잘알려진 뮤지션인 RadioHead같은 팀과 저와 인터뷰한 픽사의 Bill Reeves 나 Eben Ostby같은 분들입니다.

본인의 스타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Jason Wen : 제 생각엔 많은 사람들로부터 들은 대로 영화같은 느낌인 듯합니다. 라이팅과 특이한 카메라 앵글 그리고 제멋대로가 아닌 카메라 움직임이지요. 느린 진행을 시도하려고 하죠. 가능한 느리게 진행하고 카메라 앵글을 절제하려고 합니다. 저는 빠른 컷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독립적으로 가고 싶습니까 아니면 크게 작업을 하고 싶습니까?

Jason Wen : 겸손하게 큰 방법으로 독립적으로 가고 싶습니다.(웃음)

마지막 질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할리우드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편견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G필름 메이커로서 같은 어려움을 격고 있으십니까?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십니까?

Jason Wen : 배우들에 대해선 뭐라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애니메이터나 컴퓨터 그래픽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그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제 생각엔 우리가 보아온 것처럼 배우들이 갖고 있는 어려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인턴쉽의 기회를 제공했고 인터뷰를 하게 해준 것 처럼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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