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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스크린으로 다시 만난 '적벽대전', 두 번째 이야기   2009-01-15
수상전(水上戰), 지상전(地上戰), 공성전(攻城戰)을 넘나드는 전쟁 액션의 집결판.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곧 개봉.
박경수기자 kafa@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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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쟁으로 손꼽히는적벽대전’. 영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40분 간의 숨막히는 논스톱 액션을 최고의 비주얼이 선보일 예정이다. 1,800년 전, 전략상의 요충지적벽을 차지하기 위한 영웅들의 치열한 명승부전은 수상(水上)과 지상(地上), 그리고 공성전(攻城戰)을 넘나드는 적벽을 배경으로 40여분 간의 숨막히는 논스톱 액션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 액션 영화의 명장, 오우삼이 그려낸 '적벽대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삼국지의 클라이막스인적벽대전’. 오우삼 감독은 헐리우드도 인정한 액션의 명장이란 타이틀에 걸 맞게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의 모든 장면들을 총 망라한 전쟁액션의 결정판을 펼쳐보일 계획이다.  40여분 동안 펼쳐지는 영웅들의 숨막히는 액션장면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짜릿한 액션을 보는 재미도 한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상화공전(水上火攻戰)은 조조의 100만 대군과 2,000척 함대에 맞서는 주유와 제갈량의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지략과 전술이 빛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자신들의 전세에 유리한 동남풍(東南風)을 일으키는 제갈량의 기지와 수천 척의 조조 함대를 화염으로 뒤덮는 주유의 화공(火攻) 전략은 상상으로만 그리던적벽대전의 생생한 현장을 완벽히 재현해 냈다.




2. 연기파 배우들의 뛰어난 '리얼 액션'

전편에 이어 한층 강화된 영웅들의 현란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10발의 활을 장전 없이 발사하는 신무기연노’, 그리고 쉴새 없이 몰아 붙이는 대규모 지상육탄전은 시대와 역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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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전편보다 강화된 스토리와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완벽에 가까운 대규모 전투씬 등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쟁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수많은 배우들이 함께 출여해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으로 지상 최대 전쟁을 선보일 예정인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설연휴를 앞둔 1 22, 전쟁액션 블록버스터의 인기를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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