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2007년 11월부터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 웹진 의 창간 2주년 기념 이벤트를 10월 31일(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internet, Manhwa, animation, game, entertainment의 머릿글자를 의미하는 는 2007년 11월 창간 이후 현재 매월 15일에 발간되고 있으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을 포함한 신규 산업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과 관련한 센터 소식 및 국내외 정보뿐만 아니라 기획 또는 분석 기사 등의 심층적인 전문정보 등을 전하고 있다.
창간 2주년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웹진 사이트(http://www.ani.seoul.kr/webzine/)에서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다.
○ 웹진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 창간 2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하여 USB 메모리(2G)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0년도 탁상달력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 또한 2년간 발간된 의 전체 기사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사평이나 자유롭게 의견을 웹진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추첨하여 USB 메모리(8G)를 제공하며, 등록된 내용 중 우수한 내용으로 채택되면 차후에 웹진에 실릴 수도 있다.
○ 이벤트 기간 동안의 신규 구독 신청자와 기존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USB 메모리(8G), 2010년도 애니메이션센터 탁상달력, 그래픽 전문잡지 3개월 무료구독권을 제공한다.
○ 구독신청은 웹진 사이트(http://www.ani.seoul.kr/webzine/)에서 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센터의 탁상달력은 센터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 이미지를 활용하여 벌써 4년째 제작해 오고 있다.
지난 10월 15일에 발간된 29호에는 스페셜 테마로 한국판 앱스토어에 대한 분석 기사가 게재됐고, 지난 9월 중순 개원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식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인디밴드에서 대박을 터뜨린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씨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으며, 프랑스와 일본의 해외통신원이 전하는 현지 문화 관련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