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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12월 17일부터 겨울맞이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2nd Impact 미지로의 출발’로 이름붙여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기존 60레벨에서 70레벨로 확장되고,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7개의 신규 던전도 추가됐다.




신규 던전으로는 ‘안트베르 협곡’ 지역의 ‘야간습격전’, ‘보급로차단’, ‘추격섬멸전’ 3개 던전과 ‘노스마이어’ 지역의 ‘피나비의 춤’, ‘의혹의 마을’ 2개 던전 등이 있다. 또한 천계에 새로 생긴 마을 ‘루프트하펜’에는 신규 지역인 ‘해상열차’가 추가됐다. 이곳에도 ‘열차위의 해적’, ‘서부선 탈환’의 2개 던전이 존재한다.
던파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주형 부실장은 “이번에 추가된 신규 콘텐츠는 던파 서비스 사상 가장 많은 준비 기간과 테스트 시간을 거쳐 완성한 결과물들”이라며, “던파 유저들이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추가되는 수많은 신규 콘텐츠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함은 물론,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세심한 의견에도 적극적으로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던파 유저들에게 40레벨 캐릭터를 증정하는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