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와 위성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파워레인저'가 극장판으로 상영된다. 1월 7일에 개봉 예정인 극장판 '파워레인저:엔진포스 VS 와일드스피릿'은 이전 시리즈인 '파워레인지 엔진포스'와 '파워레인저 와일드 스피릿'의 멤버들, 총 14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두 시리즈물의 주인공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극장판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과 대결을 펼치는 주된 스토리에 빠르고 파워풀한 액션이 강화되어 관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파워레인저:엔진포스 VS 와일드스피릿'은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의 마지막편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꽃미남 '리오'가 다시 부활해 화려하고 멋진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리오'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한층 더 화려하고 박진감있는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무장한 이번 극장판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환상적인 모험을 선사하며 2010년 시작과 함께 방학 기간 동안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