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팩코리아(대표이사 강성욱)는 국내 솔루션 파트너들을 위해 개최해 온 ‘e코리아 파트너 세미나’가 13일 200회를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200회 세미나에서는 ‘XML 기반의 브로드밴드 통합관리 퍼블리셔’를 주제로 (주)키브레인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서정배)가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2000년 3월부터 역삼동에 위치한 컴팩코리아의 엑설런스센터에서 매주 2회씩 개최된 ‘e코리아 파트너 세미나’는 지금까지
참여한 인원만 2만명이 넘으며, 리눅스시큐리티(주)와 (주)TG인포넷, (주)맨텍, (주)소프트파워, (주) 3R소프트 등이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컴팩코리아는 솔루션 파트너들의 세미나를 지원하는 전담인력을 배치해 세미나 진행과 홍보 및 고객초청 등의 전 과정을 관장하는 동시에 장소
및 데모 장비 등의 모든 비용을 컴팩이 부담함으로써 솔루션 파트너들의 ‘세미나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홍순만
상무(우측에서 3번째)와 세미나 참석자들]
지난해 가장
우수한 세미나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던 (주)가온아이의 조창제 사장은 “ 컴팩의 e코리아 파트너 세미나는 우수한 솔루션 개발을 끝내고도 마케팅
비용 및 인원 부족으로 적절한 실고객과의 접촉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컴팩코리아는 ‘e코리아 파트너 세미나’ 200회를 기념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이팩포켓PC, 여행상품권, 고급노트북 가방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기념 다과회를 개최했다.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e코리아 세미나는 컴팩코리아와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잘 보여주는 예이다”라며 “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해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