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ATI에서 Geforce FX를 대비하고 있어 R350코어의 제품을 내년초에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었는데 Rage3d에 ATI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어 ATI의 준비사항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소식에 따르면 nVIDIA의 Geforce FX는 내년 3월까지 샘플이 나오지 않을것이며 그당시까지 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카드는 ATI의 RADEON9700 PRO가 될것이라고 하고 이미 알려진것과 같이 ATI는 R350으로 Geforce FX와 대적할것이라고 하는데 R350은 예상컨데 400Mhz이상의 클럭과 랜더링 파이프라인당 텍스쳐 유닛이 두개로 증강되어 아직은 DirectX 8.1시대인 지금의 상황에서 기존보다 더욱 빠른 성능을 보여주게 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R350은 ATI에서 발표했던 DDR-II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장착하고 나올것이며 Geforce FX가 128bit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장착했던것에 비해 표면적으로 256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장착할것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R400코어를 여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R500도 준비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