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적인 배경에 세기말 후의 분위기를 제일 좋아 하십니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세계를 좋아하죠. 언제라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지만 그 이외에 멋진 것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트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로 하죠. 모델링과 맵핑 기술이 참 인상적입니다. 분명히 많은 작업을 하신 것이 보이는군요. 이것이 아트 트레이닝의 연장의 끝입니까 아니면 열정의 열매입니까? 또한 쓰시는 툴들에 대해서 좀더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많은 작업이 수반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체해부학과 아트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습니다. 제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제가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세밀한 부분의 질과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 이것이 왜 자신을 과대확장시키지 않은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미지를 시작할 때마다 저는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저는 얼굴 모델링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그들의 표현적인 면들이 정말 좋습니다. 얼굴표정에서 볼 수 있는 미묘함과 감정의 표현들 말입니다. 현재 저는 여성의 얼굴을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저는 모든 것을 관리하려고 합니다. 캐릭터가 움직일 때와 배경세트에 놓였을 때의 근육표현들을 실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쓰는 툴들은 간단합니다. 예전 모델들은 Maya에서 폴리곤들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자주 "폴리곤 자르기 툴"을 이용해서 정육면체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저는 포인트들을 끌어서 서브디비젼을 쓰기도 합니다. 이것이 저의 모델들이 형태를 잡는 방법입니다.요즘 저는 Nurbs를 사용해서 일을 합니다. Maya의 그 툴들은 정말 인상적이고 어떠한 과정은 좀 복잡하긴 합니다. 특히 서로 다른 패치들을 부드럽게 이어줄 때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힘든 작업이라도 가치가 있는 일같습니다.
라이팅에 관한 작업을 할 때는 IPR 기능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렌더를 하면서 라이트를 변경할 수도 있고 추가나 제거도 가능하며 렌더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작품들중의 라이팅 기술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마치 흑백 사진을 연상시킵니다. 또한 그림같기도 합니다. 이것이 연구의 결실입니까?
제가 몇 달 전에 여성 캐릭터를 모델링하기 시작한 몇 달 전에 그녀를 렌더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를 아직 완성되기 멀었었기 때문에 저는 연구를 시작해서 과연 perspective에 모델을 넣었을 때 어떻게 보일까에 대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아티스트들은 불행이도 멋진 모델링과 텍스츄어를 가지고 안좋은 라이팅과 재미없는 배경에 배치 시켜버립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점과 빠진 부분을 감추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일들은 또한 전통사진술에서도 이미 행해졌습니다. 저는 이것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3D에서는 별로 이런한 일들이 행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는 것 또한 재밌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미지들을 만들었는가를 묻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작품을 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계획된 것입니다. 저는 우리들이 흔히 보는 전통적인 3D의 모습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시길 Kalisto에서 일하신다고 하셧는데 얼마나 되셨습니까? 현재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저는 7년 동안 그곳에서 일했습니다. 그동안의 진보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기술발전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저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Furry 라고 하는 16컬러로 한정된 작은 PC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프로젝트는 Squre사의 미리렌더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개발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료의 부족과 부적격적인 면에 의해서 전 그 프로젝트를 떠났습니다. Square는 큰 역할을 했었습니다. 약간의 의사소통의 문제와 문화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과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선에 대해서 배웠고 디자인의 정교한 연출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Ex Mach또한 같은 문제로 Final Fantasy X 제작에 임했을 것입니다.
현재 저는 금방 3D캐릭터와 셀쉐이더를 이용한 런더링으로 전통적인 만화스타일의 작품을 마쳤습니다. 그것은 약간 다른 버전의 "Tristan과 Iseut"입니다. 자료들은 매우 제한 되어 있었습니다. 3D맥스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런 타잎의 작품제작에는 그리 맞지 않는 툴이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면을 보자면 어떤 모델들을 세트에서 애니메이션하는 곳에는 훌륭한 작업들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수십년 전부터 작업을 해온 Soda를 만든 전직 만화 아트스트인 Luc Warnant씨가 이들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빨리 결과를 보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저가 끌리는 것은 몇 년전에 제작된 오리지날 트레일러의 파워풀한 감정표현들이 였습니다.
François씨, 이렇게 대화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의 최근 작품을 빠른 시일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