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매료시킨 판타지 로맨스 베스트셀러 원작
헐리우드 최고의 핫 스타 잭 에프론의 첫번째 로맨스
1월 13일 개봉일 확정!
2011년 새해 판타지 로맨스 열풍 예고!
<세인트 클라우드>

판타지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부터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까지
새해 1월, 탄탄한 원작의 대작 영화 관객 유혹!

올 겨울을 아름다운 판타지 로맨스의 세계로 초대할 영화<세인트 클라우드>가 1월 13일로 개봉일을 전격 앞당겨 확정지으면서 연말연시, 본격적인 방학시즌을 맞아 폭넓은 관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양한 연말 극장가를 이어 2011년 1월,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새해 연초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주인공들이 눈길을 끈다. 바로 13일로 개봉을 확정한 <세인트 클라우드>와 구정 시즌을 공략할<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그 주인공.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두 작품들은 인기 원작의 검증된 재미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 그렇다면 이 작품들이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주연 : 잭 에프론, 아만다 크루 / 감독 : 버 스티어스 / 장르 : 판타지 로맨스 / 수입배급 : UPI코리아 / 개봉 : 2011년 1월 13일]

 

벤 셔우드 작가의 전세계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영혼을 보는 한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

   
먼저 찾아오는 작품은 2011년 1월 13일 개봉 예정인 판타지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 이 영화의 원작은 2004년 출간돼 전세계 베스트셀러에 오른 벤 셔우드의 <세인트 클라우드>(The Death and Life of Charlie St. Cloud)로 평단으로부터 “세상을 떠난 후에도 사랑하는 이의 곁을 지키는 한 영혼에 대한 로맨틱 판타지”(워싱턴 포스트), “벤 셔우드는 이야기 속에 담긴 진실을 믿도록 만든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경이롭다”(뉴스위크), “죽음을 초월한 사랑, 신비롭고 매력적이며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북 리스트) 등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세인트 클라우드>는 전도유망한 요트선수 찰리가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난 후 영혼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고, 이후 매력적인 여인 테스를 만나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신비한 세계와 사랑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탄탄한 원작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힘을 발휘할 예정. 또한 뛰어난 내용 못지 않게 헐리우드 최고의 셀러브리티 잭 에프론이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되었고, 그가 맡은 캐릭터는 뛰어난 요트 선수로 모든 이들의 선망을 받는 영웅이자 남들과 다른 영혼을 보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찰리역을 맡았다. 잭 에프론은 이 작품을 통해 첫 성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올 겨울 얼마만큼의 여심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의 원작 소설은 지난 10일 국내에 전격 발간되어 영화의 개봉과 함께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