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면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리는 최고의 익사이팅 무비가 등장, 대한민국에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흥행해왔다. 2009년 영화 <해운대>는 해운대 앞바다에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설정과 물 CG등 화려한 비주얼로 대한민국에 ‘해운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지난해 <최종병기 활>은 조선 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나라와 조선인들의 스피디한 활 액션으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각각 바다와 땅을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한 이 영화들에 이어, 올 여름에도 대한민국 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고공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익사이팅 무비가 찾아온다. 대한민국 하늘을 발칵 뒤집을 <R2B:리턴투베이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석원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이미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R2B:리턴투베이스>.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서울 상공에서 벌어지는 비공식 작전을 소재로 화려한 고공 액션을 선보이는 새로운 영화라는 것이다. ‘하늘’이라는 드넓은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고공액션은 지금까지의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 시원하고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대작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공군의 지원, <다크 나이트>, <인셉션> 등을 찍은 할리우드 항공 전문 스탭의 참여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판 <탑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는 최근 <비상>이라는 이름에서 실제 임무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무사귀환을 뜻하는 <R2B:리턴투베이스> 명칭을 바꾸었다.

<R2B:리턴투베이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21일(목)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 심장부 서울 한복판에서 두 대의 전투기가 빌딩숲을 가로지르는 장면을 마하의 속도감으로 담아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대한민국 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고공액션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R2B:리턴투베이스>는 올 여름, 스크린을 장악하며 대한민국 오락영화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올 여름, 대한민국 도심상공을 배경으로 짜릿하고 시원한 고공 액션을 펼쳐 보일 <R2B:리턴투베이스>는 오는 8월 개봉, 시원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