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케플러 기반 2세대 막시무스 플랫폼 공개
엔비디아는 최고속최고효율 GPU 아키텍처인 케플러에 기반한 2세대 엔비디아 막시무스 플랫폼을 공개했다. 막시무스는 한 대의 워크스테이션에서 복잡한 분석과 시각화를 동시에 처리 가능한 엔비디아의 혁신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으로 지난 2011년 11월 첫 도입 당시 인터랙티브 그래픽과 동시에 그래픽의 시뮬레이션 또는 렌더링에 필요한 대량전산집약작업을 고속으로 처리해 작업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단독시스템으로 호평받았다. 이번에 공개한 2세대 막시무스는 케플러 기반 GPU의 지원에 힘입어 제조, 시각효과, 원유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최적의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쿼드로 K5000 GPU 주요 기능으로는 ▲CPU 투자비용은 줄이면서 직접 메모리에서 백만 개 이상의 텍스처를 찾아볼 수 있는 바인드리스 텍스처 ▲뛰어난 화질을 위한 FXAA/TXAA 영화 방식 안티-앨리어싱 기술 ▲4GB로 늘어난 프레임 버퍼 용량과 PCIe-2 대비 데이터 이동이 2배 빨라진 차세대 PCIe-3 버스 인터커넥트 ▲K5000 하나로 동시에 최고 4대의 디스플레이를 가동할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엔진 ▲최고 3840x2160(@60Hz)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포트 1.2이다.
엔비디아, 케플러 기반 쿼드로 모바일 GPU 발표
엔비디아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용 최신 쿼드로 전문가 그래픽 솔루션 라인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 발표한 쿼드로 GPU는 최고속, 최고효율 GPU 아키텍처인 케플러에 기반해 이동 중 작업이 필요한 엔지니어, 산업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영화 및 비디오 편집자들에게 이전 세대 쿼드로 모바일 그래픽 솔루션과 동일한 전력 예산으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핵심 기능 및 특징으로는 ▲대형 프레임 버퍼와 GPU 메모리: 최고 4GB 제공 ▲놀라운 화질: FXAA라는 새로운 사후처리 프로세스로 안티-앨리어싱 강화 ▲디스플레이포트 1.2 지원: 단일 디지털 커넥터 최고의 해상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 Ti 출시

엔비디아는 최고속최고효율 GPU 아키텍처인 케플러에 기반한 게이머용 GPU인 지포스 ‘GTX 660 Ti’를 출시했다.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1080p 해상도에서 고도의 전산자원이 필요한 PC게임까지도 그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GTX 660 Ti는 이전 세대 그래픽기술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GTX 660 Ti는 2011년의 GTX 560 Ti 대비 평균 41%, 2010년의 GTX 470 대비 평균 58% 더욱 빨라졌다. 그밖에도 GTX 660 Ti는 다이렉트X 11 테셀레이션, TXAA, 피직스 기술을 풀 지원하고 단일카드에서도 3+1 디스플레이 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 Ti GPU는 ASL, 에이수스, 컬러풀, ECS, EVGA, 게인워드, 갤럭시, 기가바이트, 이노비전 3D, 젯웨이, 리드텍, MSI, 팰릿, 포인트오브뷰, PNY, 스파클, 조택 등 엔비디아 주요 AIC(add-in card) 파트너들로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