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주항공, 사이판 PIC,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블로거 체험 관광 프로그램인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는 제주항공이 제공하는 인천-사이판 노선을 통해 사이판 현지로 이동하여 3박 4일간 소니 액션캠 미니 ‘HDR-AZ1(이하 AZ1)’과 함께 PIC 사이판 리조트와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 체험은 물론 마나가하, 티니안 등 마리아나의 주요 섬들을 방문하고, 윈드서핑이나 ATV 등 익스트림 스포츠가 포함된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평소 여행이나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혜택으로는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 전원에게 소니 액션캠 미니 AZ1 라이브 뷰 리모트 패키지(HDR-AZ1VR) 제품 체험 기회와 3박 4일 마리아나 사이판 자유여행 체험 일체(항공권, 숙소, 식사 포함), 활동 종료 후 임명장이 수여된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기술력과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소니 액션캠 미니 AZ1 단품 및 웨어러블 패키지(HDR-AZ1VW),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액션캠 ‘HDR-AS20’ 등 소니 인기 액션캠을 특별 수여한다.

신청을 원하는 블로거는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메일로 전송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4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0인의 블로거는 11월 17일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5주 동안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로 활동하게 된다.

하이엔드 액션캠 미니 AZ1은 기존 액션캠에 비해 약 35% 작아진 크기에 6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 여행 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1,68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170도의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를 탑재해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감도의 풀HD 영상을 구현하며 광활한 대자연의 전경까지 넓은 화각으로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AZ1은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탑재해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생활 방수 지원 및 방수 케이스 장착 시 최대 수심 5미터까지 수중 촬영 가능, 새롭게 GPS 기능이 탑재된 손목 밴드 스타일의 '라이브 뷰 리모트(RM-LVR2)'를 이용하면 실시간 모니터링, 촬영, 정지, 촬영모드 변경, 파일삭제 등 영상 촬영 관련 기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제주항공은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로서 지난 10월 1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PIC 사이판은 골드카드 한 장으로 특급 호텔 숙박, 전 일정 호텔식은 물론 대형 워터파크, 40여 가지의 레저 스포츠 시설 이용과 강습까지 가능한 리조트이다. 또한 미국 자치령의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비행으로 약 4시간 떨어진 서태평양에 위치,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를 지녀 친근하고 낙천적인 지상낙원의 휴식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를 통해 최신 하이엔드 액션캠 미니 AZ1을 직접 체험하고 사이판 현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