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스튜디오 쉘터의 신작 단편 'CATLAB'의 프리미어 상영이 오는 11월 28일(금) CGV 홍대1관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빔 프로젝트(VIM PROJCET)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스튜디오 쉘터는 '10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라는 축제를 기획, 운영하면서 누구나 쉽게 드로잉하고 짧은 애니메이션에도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시도에 앞장 서고 있다. 애니메이션이 갖는 움직임의 힘과 드로잉이 갖는 아날로그의 힘을 믿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빔 프로젝트(VIM PROJCET)는 비번 인 모션(Vision in Motion)의 줄인 말로, 스크린엑스(ScreenX)의 철학이자 비전인 '비욘드 더 프레임(Beyond the Frame)을 실천하는 모션 아티스트와 스크린엑스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아트 프로젝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