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한 테마파크를 소재로 한 여름개봉을 앞둔 로맨틱 액션 어드벤쳐 영화'카리브의
해적들'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을 보면 월트디즈니 픽쳐스와 영화 '진주만'의 제작사 제리브룩하이머 픽쳐스가
기획,제작 배급, '타임머신','링'등의 감독 고어 베르빈스키가 연출을, '가위손'의
조니뎁,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역의 올란도 블룸이 주연을 맡아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특수효과가 예상되는 '보물섬'스타일의 판타지 모험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배경은 17세기 카리브해, 주인공 잭스페로우(조니뎁 분)과 동료 해적들은
영주의 딸을 납치하고 고대 악마의 저주로 죽은 자들을 부활시켜려는 나쁜 해적선장
블랙하트의 음모를 막기위한 모험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