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www.intizen.com 대표 공병호)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화도엔터테인먼트(대표 윤일훈)와 내년 2월 전국 극장 개봉 예정인 3차원 애니메이션 아레즈(ARES)의 저작권 위탁관리 및 홍보 마케팅 계약을 체결, 캐릭터 사업에 본격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화도엔터테인먼트는 주업무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전념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저작권 관련 분야는 인티즌이 모두 담당하게 된다. 인티즌은 이에 따라 아레즈 홈페이지 구축에서부터 애니메이션 클럽 활용, 캐릭터 사업 등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디지털타임즈 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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