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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Birthday Boy, 아카데미상 아깝게 놓쳐.   2005-02-28
박세종 감독의 BirthdayBoy가 2005년 2월 27일(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수상을 아깝게 놓쳤다.
김종원기자 duskdawn@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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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Boy, 제77회 아카데미상 아깝게 놓쳐"


제77회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LA 한국문화원에서 작품설명을 하는 박세종(38) 감독.
사진, 연합뉴스

2005년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던 박세종 감독의 "Birthday Boy"가 Chris Landreth의 "Ryan"에 밀려 아까운 수상기회를 놓쳤다.
Chris Landreth는 예전 마야1.0 발표때 광대와 소녀의 풍선 에피소드를 다룬 단편애니메이션의 제작자이기도 하며 이번에 수상한 "Ryan"은 2004 시그라프 Animation Theater에도 당선된 작품이다.

장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드림웍스의 "슈렉2"를 제치고 픽사의 "The Incredible"이 선정되었으며 특수효과상에는 Spider-man2가 수상되었다.


비록 아카데미상은 놓쳤지만 작년 한해 대부분의 해외 단편 애니메이션관련 시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새롭게 도전되는 차후 작품에서는 보다 좋은 성과를 올리 수 있길 멀리서 나마 기대해본다.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부문 노미네이트까지 진출한 박세종 감독님의 "Birthday Boy"에 힘찬 박수를 보내주세요..!!

김종원 기자(duskdawn@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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