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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행사장 도우미, 독수리가 싫어요   2005-11-08
행사장의 도우미들은 선물만 쫓아다니는 일명 ‘독수리’ 관람객을 가장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지랜드기자 cgland@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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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의 도우미들은 선물만 쫓아다니는 일명 ‘독수리’ 관람객을 가장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의 지스타 도우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어떤 고객이 가장 힘든가?’라는 물음에 기념품만 쫓는 관람객, 사진 촬영 시 과다한 밀착으로 당황스럽게 하는 고객들을 전체의 52%가 가장 어려운 고객으로 꼽았다.

행사 지원 인력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과 설문조사에서 엔씨소프트의 지스타 도우미로 선발된 25명의 미녀들은 그 밖에도 꾸준히 엔씨소프트의 도우미로 활약하는 이유에 대해선 ‘좋은 회사 이미지’ 등을 꼽았으며 타 행사에 비해 게임쇼의 경우 흥을 돋우어야 하는 게임 전시회 특유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기도 하였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www.gstar.or.kr)’의 홍보를 위해 지난 10월 4일 국내 정상급 모델을 대상으로 엔씨소프트 지스타 도우미 25명을 선발하였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도우미 유니폼을 선보였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PlayNC (www.plaync.co.kr)의 각 게임 도우미로 활약하게 될 얼굴로 유명 레이싱걸 이기도 한 엄미선,서진아,채영씨 등이 포진하며 메인 MC는 모터쇼 등에서 활약이 눈부셨던 홍영하,장가연씨가 맡게 된다.

한편,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우미 유니폼은 치마가 아닌 발랄함이 강조된 바지 형태로 옐로우와 화이트 색상이 조화를 이룬 상의와 더불어 엔씨소프트가 추구하는 '미래의 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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