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를 제작한 비엔비 핵심 개발자들이 『레이시티(Ray City)』를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시티』는 제이투엠 소프트(대표
방경민)에서 1년 2개월 동안 개발해 온 레이싱 온라인 게임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사실적인 환경에서 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게임에는 총
100km에 달하는 서울의 주요 도로와 5천여 개에 달하는 건물들을 간판까지 완벽히 재현해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켰으며, 70여 대의 차량은
완벽한 형태와 뛰어난 반사 효과를 자랑한다.
게임 내용적으로는 롤플레잉
요소를 접목 시킨 퀘스트 모드, 수집욕을 극대화하는 차량 콜렉션 시스템, 수만 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튜닝 시스템 등을 도입, 게이머들로 하여금
단순한 드라이빙 이외에 자신만의 다양한 목적을 추구해 나가는 재미를 맛 볼 수 있게 했다.
제이투엠 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레이시티』에는 다년간의 기술적 노하우를 집약시킨 다이나믹 P2P 기술과 하이 스피드 심리스 엔진 등 이 적용돼 수십 대의 차량이 한
화면에 등장하더라도 프레임 저하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게이머들은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 진일보한 진정한 매시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이시티』의 게임 플레이
동영상과 스크린 샷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레이시티』의 공개된 스크린샷들 중에서
관련사이트 : 레이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