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JMIC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음악정보센터에서는 ‘2006 JMIC 신년행사’로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JMIC’이라는 타이틀로 인기
아티스트의 캘린더 및 애니메이션 포스터 전시회, 일본 애니메이션 DVD 상영회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가수에 의한 라이브가 실시된다.
기 간 : 2월 6일~2월 11일(6일간)
장 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 최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음악정보센터(JMIC) , (재)음악산업·문화진흥재단 (PROMIC)
협 찬 : GENEON ENTERTAINMENT · TOKUMA JAPAN · 1ST PLACE ·
DOUBLEE
협 력 : SBS · DAIWON C.I. Inc · DAIWON C&A Holdings , PONYCANYON
KOREA SORICHU (ANIMATION FAN CLUB)
문 의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02-765-3011 / 내선 153, 110)
[J-POP 인기 아티스트 캘린더 전시회 및 일본 애니메이션 포스터 전시회]
최근 J-POP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일본 아티스트들의
캘린더와 함께 일본의 애니메이션 포스터가 전시된다(추첨으로 애니메이션 잡지 과월호
증정).
기 간 : 2월 6일 ~ 2월 10일(10:00~17:00)
장 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일본 애니메니션 DVD 상영회]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선정하여 DVD로 상영한다(추첨으로 경품
증정).
기 간 : 2월 6일 ~ 2월 10일(15:00~17:00)
장 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뉴센추리홀
-2월 6일『마법사에게 소중한 것(魔法遣いに大切なこと)』
키쿠치 유메. 고등학교 3학년. 마법사 연수생. 유메는 고향 이와테현 토오노에서
마법사 연수를 받기 위해 도쿄로 상경한다. 어엿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 연수를 받고,
졸업 시험을 쳐야 한다. 실수 많고 덜렁대는 유메는, 냉정하지만 속은 따뜻한 마법사
오야마다 선생님의 밑에서 연수를 시작한다. 의뢰인들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
걸까? 어떤 마법을 써야 그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또,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혼자 고민하면서 한발한발 나아가는 유메가 깨달은 것, 그리고 마법사가
되기 위한 운명의 졸업 시험은 과연…?
-2월 7일『스쿨럼블(スク一ルランブル)』
츠카모토 텐마, 고교 2년생. 많은 여자애들이 그러하듯이 텐마 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허나 사랑하는 그이, 같은 반 카라스마 오지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미적대고 있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카라스마가 1년 후에 전학 간다는 사실이 판명! 그럼에도 동생
야쿠모와 여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백하기 위해 간호사로 변신하기도 하고, 화살에
편지를 묶어 날리기도 하며 동분서주. 그러는 텐마를 짝사랑하는 하리마 켄지, 고교
2년생(참고로 양아치) 그런데! 그 가운데!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해 매일매일 침울한
나날. 그러던 와중 텐마 & 카라스마가 함께 점심먹는 광경을 목격! 상처 입은
하리마는 등교거부와 함께 정처없는 여행을 떠난다.
-2월 8일『푸콘가족(オ一!マイキ一)』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사 온 마네킹 가족 푸콘 패밀리.
언제나 웃고 있는 주인공 마이키 를 중심으로, 무사태평에 얼빠진 아빠 제임스,
냉혹한 엄마 바바라,그리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어른 목소리로 말하는 사촌 로라,
귀엽지만 제멋대로인 여자 친구 에밀리, 반드시 반복해서 말하는 쌍둥이 토니와 찰스,
작은 목소리로 밖에 말하지 않는 밥 선생님과 그의 말을 통역해 주는 밥 엄마 등,
재미있는 친구들이 잔뜩 등장하고, 빠른 템포가 기분을 유쾌하게 하는, 조금은 블랙
코메디적인 단편 드라마.
-2월 9일『판타스마고리아(a piece of PHANTASMAGORIA)』
꿈속의 여정 끝에 발견한 소행성 판타스마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 이야기. 유리
바다에서의 일상, 눈사람의 남쪽 여행, 거대 전구가 빛나던 날, 큰 유성에 대한 소문,
별자리 투영기 기사의 고백, 인공 달의 부상 실험…. 그림책 작가인 타무라 시게루가
그려 내는 환상적 세계와 테시카이 유토로의 감미로운 음악의 조화. 맑고 투명한
시절을 찾아내 줄 열 다섯 개의 소박한 이야기.
-2월 10일『プリンセス·チュチュ(프린세스 츄츄)』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 금관 마을에 있는 금관학교에서 발레를 배우는 여자
애, 아히루. 덤벙대지만 무슨 일이든 열심인 아히루, 친구 피케와 리리에에게 항상
혼나기도, 귀여움받기도, 사랑받기도 한다. 아히루에게는 동경하는 뮤토라는 선배가
있다. 그러나 뮤토에게는 멋진 여자친구 루우가 있고, 항상 같이 다니는 남자 친구
파키아도 있다. 공주님이 되어, 동경하는 왕자님과 함께 파드되를 출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는 아히루. 그런 소원을 가슴에 감추고, 엄격한 고양이 선생님에게 혼나면서
오늘도 열심히 발레 레슨을 받고 있다.




출처: 주한일본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