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에서는 지난 4월 5일, 인텔CPU를 장착한 맥킨토시 컴퓨터에서 윈도우를 구동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Boot Camp를 발표하였다.

Boot Camp 는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할 수 있는 다른 솔루션들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되었는데, 예를 들어 윈도우용 드라이버들을 모두 지원하게되어 다양한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또한, 이미 맥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윈도우를 위한 파티션을 만들 때 데이터의 손실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윈도우가 설치된 후에는 시작할 때 옵션키를 누르고 설치된 드라이브를 선택함으로써 맥OS와 같은 방법으로 부팅을 할 수 있다.

Boot Camp는 현재 베타버전으로 무료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ot Camp Public Beta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