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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CJ인터넷, 온라인 대난투 액션 게임『미니파이터』서비스   2006-09-20
CJ인터넷이 온라인 대난투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를 서비스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11일 본사에서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와 조인식을 갖고 미니파이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진창봉기자 ferari50@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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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정영종’ 대표(우)와 마블퀘스트 ‘이상민’ 대표(좌)가 계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은 미니파이터의 국내서비스를 비롯해 전세계 서비스권까지 확보, 글로벌 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는 물론 미니파이터의 타겟 연령층과 CJ인터넷의 게임포털인 ‘넷마블’의 주 이용자층이 부합되는 만큼 게임과 포털 양 인프라간에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미니파이터는 격투와 액션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요소들이 잘 결합된 퓨전 장르의 대난투 액션 게임이다.

기존 격투 게임과 달리 최대 300명의 동시 격투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마을로 구성된 ‘대기실’은 미니파이터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
이 같은 ‘대기실’에서의 대규모 전투는 실전에 앞선 연습게임의 개념으로서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이며, 무엇보다 게이머간의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에 중요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향키만 익히면 (추가 조작은 옵션 선택)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미니어쳐 컨셉의 귀여운 3등신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은 게이머들에게 친근감을 부여,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대중성 확보에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미니파이터는 이처럼 높은 접근성과 플레이 용이성을 주요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으며, 이와 함께 15가지가 넘는 다양한 게임모드 및 캐릭터를 지원하고 있어 쉽고도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게임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을 고려해 연습게임이 가능한 마을형태의 ‘대기실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 이용자들의 편의와 접근성 강화를 통한 대중성 확보로 성공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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