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에반게리온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그후 10년 만에 원년 멤버들이 다시 뭉쳐 신극장판 4부작을 기획하기에 이르렀다.
2007년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序)>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세상에 공개되었으며, 스토리 라인에서 전 TV시리즈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어 새로운 시리즈로 보기엔 힘들다는 의견과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라는 엇갈린 평가가 쏟아졌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序)' 포스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破)' 포스터
그리고 올 2009년 두 번째 시리즈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破)>가 6월 27일 찾아온다. ‘파(破)’는 아스카와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이야기의 본격적 시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