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4(Live Free or Die Hard)>에서 녹슬지 않은 할리우드 액션을 보여준 브루스 윌리스가 할리우드표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Surrogates)>를 들고 3년 만에 돌아왔다.


미국의 대표적인 그래픽 노블과 코믹스 전문 출판사 ‘탑 셀프’의 동명의 그래픽 노블 원작 <써로게이트>는 과 <터미네이터 3: 기계들의 반란(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의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이 6년 만에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놓인 인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물론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의 주연인 그리어 역으로 등장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는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수사하다 엄청난 사실과 조우하는 그리어와 그의 써로게이트(대리) 등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10월 1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