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가 진행하고 있는 '신학기 대학생 PC 독립 프로젝트'의 반응이 뜨겁다.
TG삼보의 '신학기 대학생 PC 독립 프로젝트'는 비용 지출이 큰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가계부담을 덜어주고자 '공익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5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열흘 만에 5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당초 1천대 한정으로 기획된 물량의 50%에 달하는 뜨거운 반응이다.
‘신학기 대학생 PC 독립 프로젝트’는 TG삼보의 친환경 에코 슬림 노트북PC인 '에버라텍 스타'를 비롯하여 15.6형의 최신형 와이드 노트북PC인 ‘에버라텍 TS-508'을 월39,000원에, 인텔 쿼드코어 슬림 데스크톱 PC ‘드림시스 EMTU’를 월 4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TG삼보는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적 프로모션임에도 불구하고, 기획된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판매되어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는 대학교 학자금 상승의 부담과 같은 사회적 이슈가 학부모, 학생의 니즈와 기업의 공익적 의무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TG삼보의 '신학기 대학생 PC 독립 프로젝트'은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TG삼보컴퓨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신청 할 수 있다. 복잡한 심사와 검증 절차를 생략하여, 학생증과 신분증 제출 후 간단한 계약서만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