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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아일랜드 배경 로맨틱 코미디 '프로포즈 데이'   2010-03-23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윤년(Leap Year)에 여자의 프로포즈를 받은 남자는 무조건 받아들여야한다는 아이랜드 풍습을 소재로한 로맨틱 코미디
최수경기자 osim@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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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윤년(Leap Year) 2월 29일에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아일랜드의 풍습을 소재로 한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프로포즈 데이>가, 4월 8일 봄날 극장문을 두드린다.

 

<프로포즈 데이>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기다리다 지친 애나(에이미 아담스)가 아일랜드에선 4년에 단 하루, 2월 29일에 여자가 청혼하면 100%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자친구가 출장가 있는 아일랜드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지만, 길을 안내하는 아일랜드 까칠남 데클랜(매튜 구드)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 프로포즈 여행을 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그동안 <준벅><다우트><선샤인 클리닝><줄리 & 줄리아>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헐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군 선두에 섰던 에이미 아담스가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의 사랑을 직접 완성하는 적극적인 여성 캐릭터로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속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에서 탈피, 보다 많은 여성팬들의 공감을 불러올 생동감 넘치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그녀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국의 꽃미남 스타 매튜 구드는 여주인공 애나의 프로포즈 여행의 길잡이로 나선 무뚝뚝, 무신경의 아일랜드 토박이 데클랜 역을 맡아, 낯선 땅, 낯선 환경에서 당황해 하는 애나를 조용히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아일랜드 로케이션을 통해 그려질 두 주인공의 여정은 낯선 여행지에서 누구나 한번쯤 만나고 싶은 운명적 로맨스에 대한 로망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 예정인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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