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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네이버와 MS, ‘굿바이! 익스플로러6’ 캠페인 시작   2010-06-23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대표 김 제임스 우)와 함께 익스플로러6 사용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위한 ‘굿바이 익스플로러6 (http://campaign.naver.
씨지랜드기자 cgland@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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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대표 김 제임스 우)와 함께 익스플로러6 사용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위한 ‘굿바이 익스플로러6 (http://campaign.naver.com/goodbye-ie6)’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2001년 출시한 익스플로러6는 현재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의 약 절반 정도가 사용하는 브라우저이다. 따라서 국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도 있지만, 보안에 취약하고 특히 웹 표준을 지키지 않아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인터넷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NHN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익스플로러6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하고 빠른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8로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용자는 캠페인 페이지의 ‘익스플로러8 설치하기’버튼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도 쉽게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위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는 터치 패드형 PC를, 300명에게는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NHN 네이버서비스본부 최성호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익스플로러6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에게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제 업그레이드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루 1700만 명의 이용자가 찾는 네이버를 통해, 앞으로도 인터넷 환경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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