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와 “인셉션”의 만남! 이라는 평을 들으며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컨트롤러>(The Adjustment Bureau 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3월 1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전격 결정했다.

개봉 전부터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얼마 전 진행된 폴 이벤트에서 2011년 3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컨트롤러>가 3월 1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전격 결정했다. 각종 포탈 사이트에는 “헉! 본 시리즈의 각본가와 맷데이먼! 대박! 본 시리즈만큼 기대되네! 완전보고싶음ㅠㅠ”(네이버_nasamyth), “정말 기대된다...... 3월 3일 개봉인데...... 3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다음_ThoughtsBecomeThings) 라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개봉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개봉 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뜨거운 관심 속에 <컨트롤러>는 파격적으로 전세계 3월 3일 동시 개봉에서 전세계 최초로 3월 1일 개봉을 전격 결정했다. 이에 국내 관객들은 전세계 최초로 영화 <컨트롤러>을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영화 <컨트롤러>는 전도 유망한 매력적인 젊은 정치인 데이빗(맷 데이먼)이 미모의 무용가 엘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가 처한 모든 상황이 일명 ‘조정국’에 의해 계획된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을 되돌리려 하는 긴장감 넘치는 내용을 담고 있는 SF 액션 스릴러.

<마이너리티 리포트>, <블레이드 러너>를 쓴 원작자 필립 K. 딕의 상상력과 <본 얼티메이텀>의 각본 조지 놀피 감독,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2011년 새로운 SF 액션 스릴러를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컨트롤러>는 전세계 최초로 오는 3월 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