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색상과 몽환적인 이야기로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캐릭터 ‘바림’이 웹툰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Daum)의 만화포털인 <만화속세상>에서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꿈꾸는 고양이 바림>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varim) 은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떤 꿈도 꾸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꿈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다.

섬세한 디테일과 눈부신 색감으로 기존 웹툰과 차별화하였으며, 고양이 ‘바림’ 캐릭터가 현실세계와 꿈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작품은 캐릭터 ‘바림’을 장소영작가가 웹툰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캐릭터 라이선싱사업의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캐릭터 ‘바림’은 그 동안 캐릭터상품뿐만 아니라, 싸이월드의 스킨서비스, 에듀피아의 테마파크, 캐릭터월드의 포토존 등에 등장하면서 감성적인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도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티스토어, 올레, 오즈 등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더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