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landlogo First Page
고객센터   
gallery media job community contentsmall  
  dbrush Blizzardfest 2014
 
[행사소식]홈플러스, 국내 최초 쇼핑카트 디자인 공모전 CArt Art 개최   2011-05-02
유통업계 문화예술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국내 최초로 쇼핑카트 디자인 공모전인 ‘카트 아트(CArt Art)’ 공모전을 개최한다.
씨지랜드기자 cgland@cgland.com
ⓒ 디지털브러시 & cgland.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유통업계 문화예술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국내 최초로 쇼핑카트 디자인 공모전인 ‘카트 아트(CArt Art)’ 공모전을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실제 쇼핑카트 디자인에 반영해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쇼핑할 때마다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청년 아티스트 육성에도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디자인을 접수하며, 대상(1팀) 1000만원, 우수상(1팀) 500만원, 장려상(5팀) 1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에는 정경원 카이스트 교수, 안동민 인터그램 대표, 이유신 제일기획 CD 등이 참여하며 창의성(60%), 홈플러스 브랜드 성격과의 부합성(30%), 실제 제작 활용이 가능한 제작 용이성(10%)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수상작은 오는 6월 17일 발표되며, 홈플러스는 수상작을 총 500대의 실제 쇼핑카트로 제작해 8월 서울지역 5개 점포에 100대씩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유통산업은 소비자와 만나는 최접점에 있기 때문에 ‘숫자’보다는 ‘문화’를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스쿨 문화예술강좌 확대, 열린 갤러리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적 수요를 해갈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 홈페이지(corporate.homeplus.co.kr) 및 ‘카트 아트’ 운영사무국(cartart@megacom.co.kr, 080-011-0005)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홈플러스는 잠실점, 강서점, 광양점, 북수원점 등 전국 8개 거점점포에 대형마트 최초로 ‘열린 갤러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불우예술가 및 구족작가, 청년작가, 학생 등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대관하여 지역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매장에 100여 개의 조각예술품을 설치해 전시하고, 금난새 유라시안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전국의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혜택을 나누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전국 107개 평생교육스쿨(舊 문화센터)을 통해서는 어린이 대상 무료 예술강좌 실시, 지역 예술단체 지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을 크게 인정 받아 홈플러스는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2009년 3년 연속 한국메세나협의회 문화예술지원기업 2위, 2010년에는 문화예술지원기업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스튜디오 연결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