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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현재 왕성히 활동중인 아이쿤스, 캐챱, 크림슨스터디 3개의 동호회인들이 모여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들 동호회는 웹디자인,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등 각양각색의 분야의 서로의 활동들을 교류하고 활성화하는 장을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약 한달여간의 기간동안 접수된 동호회원들의 작품들을 모아 작업한 트리플플레이 온라인 전시 사이트가 지난 15일 오픈했으며 각자 자신의 느낌으로 완성한 크리에이티브 작품이 현재 전시중이다.
그래픽디자인, 모션그래픽으로 나뉘어진 작품들 중 30여점의 작품들이 선별되어 온라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목적은 새로운 작업, 자유로운 표현을 원하는 웹관련 디자이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디자이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교류의 확대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전시는 http://ikoons.com/tripleplay 에서 현재 진행중이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자인블루(www.designblue.co.kr)에서 블루 다이어리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트리플 플레이 온라인 전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