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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엔터테인먼트(대표 강한영)의 인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캐릭터이자 벡셀(대표 한순현)의 건전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미니비`가
청소년 대상 명랑 엽기 PC 게임으로 제작된다.
`대물낚시광`으로 유명한 PC 게임 제작사 타프시스템(대표 정재영)이 제작하는 `미니비` 게임은 평소 미니비 캐릭터의 성격과
플래시 동영상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게임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미니비가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건전지 모델로 청소년층에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인 만큼 게임에서도 제작 단계에서부터
`함께 만드는 미니비 게임`으로 네티즌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미니비는 지난 해 건전지전문업체 ㈜벡셀의 건전지 캐릭터로 2억5,000만원의 캐릭터 사용료를 받은 국내 최고가의 캐릭터 모델.
현재 ㈜선우엔터테인먼트의 플래시 전문 사이트인 엔팝(www.enpop.com)에서
11편까지의 미니비 시리즈가 제작되어 상영중에 있으며 계속적으로 시리즈를 제작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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