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의 한 학생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애니메이션 영화 스튜디오에 4개월간 인턴사원으로 초대되었다.
Isidora Kresic은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의 디자인과 2학년 학생으로 다음 달에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몬스터주식회사를 만든 픽사에서 작업하기 위해 떠날 예정이다.
유고슬라비에서 태어난 24살의 Kresic은 Polytechnic 대학의 멀티미디어 디자인과 테크놀러지에서 우등생으로서 공부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회사에서 인턴으로 제안받은 첫 졸업생이 될 것이다.
Kresic은 작년 2월에 10개의 3D 애니메이션을 제출하였고, 픽사측에서 4개월간 인턴으로 일할 수 있게 약속 받았다고 말했다.
대학의 Multimedia Innovation Centre의 학장 Gino Yu는 Kresic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하면서, "엔터테인 테크놀러지에서 일할 수 있게 제안받은 첫 아시아의 학교로서 졸업생들은 기술적으로 매우 숙련되어있다."고 말했다.
"두드려라 그럼 열릴것이다"라는 말처럼 우리나라 CG 아티스트들도 뛰어난 작품으로 외국의 유명한 업체의 문을 두드려 보는 도전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