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나모 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 이하 '나모')는 나모 웹에디터 5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웹 그래픽 도구를 통합한 '나모 웹에디터 5 파워 플러스'의 출시를 통해, 국내외 웹 저작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모가 발표한 '나모 웹에디터 5 파워 플러스'는 나모 웹에디터 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나모 웹에디터 5.1'과 웹 전용 그래픽 도구 '웹캔버스'를 결합하여, 치밀한 사이트 설계에서부터 효율적인 컨텐츠 관리, 품격 높은 디자인까지 웹 사이트 제작과 관리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도록 제공하는 웹 저작 통합 패키지이다.

특히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나모 웹캔버스는 나모 웹에디터와 마치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편리하게 연동돼 있어, 이용자들은 웹 디자인을 위해 별도의 전문 그래픽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나모 웹에디터만으로도 모든 웹 사이트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기능이 최적화되었다.

우선 나모 웹에디터 5 파워 플러스 버전에 새로 들어간 나모 웹에디터 5.1은 지난 해 6월 출시 이후 전세계에 걸쳐 큰 사랑을 받아온 나모 웹에디터 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동작 적합성이 크게 향상되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향상된 기능과 더욱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위해 ▲ 출판하기, 사이트 관리자 등 각 기능의 안정화 ▲ 3배 이상 향상된 사이트 구조 갱신 속도 ▲ 스크립트(ASP, JSP, PHP) 소스 유지 기능 개선 ▲ 20개의 벡터 테마 추가 지원의 기능을 향상시켰고,

웹 에디팅과 그래픽 편집의 지능적 통합을 위해 ▲ 웹캔버스와의 완벽한 데이터 호환 ▲ 그래픽 편집 중에도 모든 편집 기능 사용 가능 ▲ 스마트 버튼 하나로 사이트 내비게이션 자동 완성 ▲ 리소스 관리자를 통한 편리한 그래픽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나모 웹에디터 5 파워 플러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웹 캔버스'는 다양한 형태의 벡터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벡터 그래픽 툴로서, SVG(웹 전용 그래픽 포맷)스펙에서 지원하는 표준적인 기능들을 채택한 차세대 웹 그래픽 솔루션이다.

웹 그래픽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 배경화면, 버튼 등 웹그래픽을 위한 그래픽 도구 ▲ 나모 웹에디터에 최적화된 최상의 그래픽 편집 환경 ▲ SVG 표준에 기반을 둔 차세대 벡터 그래픽 ▲ 한 차원 향상된 스마트 버튼 편집 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자신만의 웹 그래픽을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 직선, 곡선, 도형 등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패스 기능 ▲ 그림자, 베벨 등 다양한 특수 효과 ▲ 회전, 기울이기, 뒤집기 등의 개체 편집 기능 ▲ 마스크, 컴파운드 패스 등 전문적 벡터 편집 ▲ 레이어와 시트 개념을 이용한 효율적인 이미지 편집 기능 들을 대폭 강화했다.

나모 박흥호 사장은 "새로 출시된 나모 웹에디터 5 파워 플러스에서 추가되어 최초로 공개된 그래픽 툴 '웹캔버스'로 인해, 나모 웹에디터는 웹 사이트를 더욱 다채롭게 디자인하려는 고객들에게 본격적인 웹 사이트 제작 통합 솔루션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모 웹에디터 5 파워 플러스 출시를 계기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펼쳐 기존 일반 사용자 외에 교육시장, 소호족, 일반기업, 웹에이전시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나모 웹에디터 5 파워 플러스는 기존 나모 웹에디터 5 고객들의 경우 나모 홈페이지(www.namo.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다운로드시 웹캔버스 매뉴얼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