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슈퍼맨:맨 오브 스틸, 트랜스포머 2 할리우드 컨셉 아티스트가 한국에 온다’
할리우드 컨셉 아티스트 스티브 정, 정 박(레드엔진 스튜디오 공동대표)이 오디세이픽처스(AURORA LEE 대표)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스티브 정(Steve Jung) 아티스트는 울버린, 슈퍼맨:맨 오브 스틸, 어벤저스, 트랜스 포머 2, 트론:새로운 시작, 토르:천둥의 신, 닌자거북이를 정 박(Jung Park) 아티스트는 월드 인 베이젼:배틀LA, 아일랜드, 갓 오브 워 3 (게임)에 참여한 컨셉 아티스트들이다.
스티브 정(Steve Jung), 정 박(Jung Park)은 오는 9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오디세이 픽처스 (AURORA LEE대표) 주최 상명대학교 후원으로 영화진흥위원회 홍릉 1층 시사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 중 처음으로 스티브 정, 정 박(레드엔진 스튜디오 공동대표) 아티스트가 1시간 가량 직접 디자인 페인팅 시범을 보이면서 여러 가지 디자인 팁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스케줄 관계로 ‘인셉션’, ‘아이언맨’ 컨셉 디자인 제안을 거절했던 스티브 정(Steve Jung)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으로 유명한 슈퍼맨:맨 오브 스틸 컨셉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할리우드 및 세계 시장 도전을 위한 할리우드 컨셉 디자이너 마스터클래스 초청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세계시장 진출이란 목표로 국내영화 시장에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오디세이픽처스는 국내 대학교등과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아카데미”를 설립, 컨셉 디자인, 그래픽 노블, 특수효과(SFX)등 할리우드 그래픽 노블 작가, 미술감독, 수석 컨셉 아티스트 들의 실전 교육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 할리우드로 진출시킬 계획이다.
할리우드 컨셉 아티스트는 전망이 밝은 데다 초봉이 수만 달러고 이름이 알려지면 수십만 달러 수입도 올린다. 적성에 맞고 소질이 있는 젊은이라면 할리우드 시장에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한국인들은 손재주가 뛰어나 유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edu.kafa.ac)에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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