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 협의회(회장 김 철) 주관으로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제3회 학교폭력예방 청소년UCC콘테스트’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본선 진출 9개팀의 경연, 비보이 축하공연, 학생 및 지도교사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서 안전하게 자라나고 법질서 의식 확립을 통해 당당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 협의회(회장 김철)는 등록인원 509명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푸른 장학회 운영, 법질서 체험 말하기대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보호관찰 청소년 지원사업, 순회강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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