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스케일,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아이맥스 카메라로 담아낸 화려한 액션의 절정을 보여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이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12월 2일(금)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전세계 최고의 액션스타! ‘친절한 톰 크루즈’ 5번째 한국 방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12월 2일(금) 감독과 주연배우 내한 확정!

전세계가 기다려온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오는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내한이 확정 되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 내한은 전국 관객 570만을 동원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킨 3편 이후 다음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려 온 한국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다. 명실상부 전세계 최고의 액션스타인 톰 크루즈와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섹시한 미션걸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는 폴라 패튼, 그리고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브래드 버드 감독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한국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8년 영화 <작전명 발키리>로 내한한 데 이어 3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로 한국을 찾게 된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배우 중 역대 최다의 방한 기록으로 한국 관객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입증하였다.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팬과 관객들과의 만남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라 전해와, 지난 내한 당시 특유의 친절한 매너로 한국 관객을 사로잡았던 톰 크루즈의 컴백에 국내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더한다.

시리즈 사상 가장 섹시한 ‘미션걸’의 등장! 폴라 패튼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천재 브래드 버드 감독의 첫 한국 방문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을 찾는 여배우는 바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섹시한 외모는 물론 프로페셔널한 미션 수행력까지 갖춘 유일한 여성 요원 ‘제인 카터’를 맡은 폴라 패튼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리 데니얼스 감독의 <프레셔스>를 비롯 <데자뷰> 등의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온 폴라 패튼은 첫 블록버스터 출연작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가장 섹시한 ‘미션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톰 크루즈와 프로듀서 J.J. 에이브람스가 최고의 천재 감독이라는 찬사와 함께 만장일치로 선택한 브래드 버드 감독 역시 함께 내한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등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지닌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2회 수상을 비롯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까지 휩쓸었던 브래드 버드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특유의 창의적인 연출력과 신선한 감각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창조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불가능한 미션을 향한 돌아온 ‘이단 헌트’의 활약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해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의 내한으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12월 15일 개봉, 최첨단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 전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