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토데스크의 CEO인 Carl Bass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를 몇 년 안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TechCrunch의 인터뷰 기사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으로부터 2년 내지 3년 안에 오토데스크의 전 제품을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을 이어 갔다.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는 온라인으로만 사용 가능할 것이다라는 논쟁이 있을 수 있는 발언을 한 건 사실이나 이것은 단지 M&E시장에 있어서 있을법한 미래의 생각을 편하게 언급한 것이다."

현재 CGTalk과 다른 많은 포럼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근거 없는 많은 논쟁이 일고 있는 상태이다.

오토데스크의 Ken Pimentel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Carl Bass가 언급한 내용이 단어 그대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는 단지 클라우드를 통해 우리의 소프트웨어가 변화될 방향에 대해 소견을 발표한 것 뿐이다." Ken Pimentel은 또한 클라우드를 통한 두 가지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하였다.

오토데스크의 M&E 부사장 Marc Petit는 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Autodesk 2013의 출시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좀 더 물러선 입장을 표명했다. "M&E 분야의 online 제품에 대한 Carl의 의견은 대부분의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의 폭넓은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좀 더 늦춰 질것이다. 디자인에 있어서 시뮬레이션의 결과물은 그들이 작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바로 한 장의 그림이다. Visual effects에 있어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은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이다."

출처: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