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 시리즈는 Jaakko Peltonen외 다섯명의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가 시작하여 현재 완전히 독자적인 게임으로 자리를 잡았다. Origin Systems는 1985년 출시했던 Ultima 시리즈 중 하나인 'Ultima IV: Quest of the Avatar'의 Ramake 버전인 'Ultima IV: The Dawn of Virtue'의 새로운 스크린 샷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네장은 각각 Skeleton을 비롯한 Wolves, Guardian Statues 그리고 Stone Well이 등장하는 부분인데 점차적으로 완성되어가고 있는 주변 오브젝트를 비롯한 몬스터들이 어떤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 게이머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개발팀의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 완전히 독자적인 게임 엔진으로 새롭게 Remake 되고 있는 작품이기에 롤플레잉 매니아를 비롯한 Ultima 시리즈에 열광하는 게이머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Ultima 시리즈 중에서 1~2위를 다투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다 평가하고 싶은 Ultima IV가 개발된다니 기대감은 100%이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즐거우니, 다른 분들도 동감하리라 믿는다. 아래는 이번에 공개된 네장의 스크린샷이며, 이전에 공개된 이미지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 Dawn of Virtue 공식 홈페이지

Skeletons

Wolves

Guardian Statues

Stone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