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경덕, 이하 델 코리아)가 27인치, 30인치 프리미엄 칼라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공략한다.

델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급 모니터는 단순한 고성능 모니터가 아닌 유연한 조절 옵션, 다양한 디지털 연결 기능을 갖춘 정교한 색상 표현이 강점인 최상위 모니터로, 획기적인 화면 성능, 탁월한 사용자 환경, 친환경 설계로 전문가들이 원하는 바로 그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0인치 형 프리미어 모니터 U3014는 16:10 화면 비율로, CAD를 비롯한 설계와 그래픽 디자인에 최적의 용도를 갖췄다. 높은 색 재현성을 바탕으로 한 WQXGA(Wide Quad eXtended Graphics Array, 2560X1600) 대응 디스플레이로 400만 픽셀의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모니터의 화질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칼리브레이션 기능을 위해 델 울트라샤프 칼라 캘리브레이션 솔루션 소프트웨어 활용이 가능하며 어도비RGB 색상의 99%를 지원하고 sRGB 100%를 구현한다. 칼리브레이션 기능은 정확한 색상이 중요한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는 필수적이다.
 
또한 시야각 178도에 이르는 멀티 포지션관절식 스탠드로 모니터를 원하는 데로 앞뒤로 기울이거나 완전히 평면이 되도록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AH-IPS 액정으로 반응속도 6ms, 명암비 1000:1, 밝기 350 cd/m2를 가진다. 그리고 디스플레이포트, HDMI(v1.4)와 듀얼링크 DVI(HDCP 지원)를 갖추었으며 내장 카드 리더기와 이전보다 데이터 전송이 빠른 4포트 USB 3.0 허브가 들어 있다. 밝기 역시 기존 모델의 45% 이하 전력을 쓰고도 동급의 밝기를 자랑한다.
 
지난 12월에 출시된 27인치 형 U2713H 역시 색상 최적화가 이루어진 제품으로 별도의 조정 없이도 풍부하고 선명하며 사실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어도비RGB 색상의 99%를 지원하고 100%의 sRGB 영역을 구현하며 U3014와 함께 색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14비트 LUT(look-up table)이 기본 제공된다. WQHD, 2560 x 1440 해상도와 인치당 109 픽셀의 높은 픽셀 밀도로 뛰어난 HD 디테일과 화면에서 더 많은 컨텐츠를 볼 수 있다. 빠른 6ms Gray-to-Gray 응답 시간으로 선명하고 또렷하며 잔상이 없는 이미지와 부드러운 이미지 움직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급 모니터는 유연한 조절 옵션, 다양한 디지털 연결 기능을 제공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전원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최신 환경 기준을 충족한다.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과 TCO, EPEAT 인증을 취득했다.  

한편, 모니터와 함께 출시되는 모니터 액세서리인 모니터 암(Dell MSA14)과 듀얼디스플레이 스탠드(Dell MDS14)는 모니터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으며 특히 듀얼디스플레이 스탠드는 모니터로 인해 공간활용에 어려움이 컸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예상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MSA14는 181,800원이며 MDS14는 259,500원이다.  
모니터 가격으로는 30인치형은 부가세 포함 2,198,900원이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1,868,900원에 판매한다. 27인치형은 부가세 포함 1,049,400원이며 현재 할인가 98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 www.dell.co.kr,(080-200-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