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3> 드라마 <로스트> 등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제조기로 등극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신작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영화의 3분의 1을 IMAX로 촬영, 새로운 영상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스타플릿 대원에서 무자비한 파괴력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가 된 '존 해리슨'(베네딕트컴버배치)을 상대로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커크'함장(크리스 파인)과 대원들이 인류의 미래가 걸린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할리우드 스타 감독인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시리즈 최초로 IMAX로 촬영하여 기존의 블록버스터를 뛰어넘는 거대한 스케일과 생생한 리얼함을 예고한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영화 전편의 3분의 1을 IMAX 카메라로 촬영, 영화의 환상적인 우주 공간을 거대한 스케일로 구현해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속 미지의 행성에서 벌어지는 액션 뿐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도시 한복판 추격 장면 등 <스타트렉 다크니스>만이 가지는 다채로운 배경들이 IMAX로 촬영돼 영화의 규모감 있는 스케일을 IMAX를 통해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IMAX 촬영 방식은 엔터프라이즈호가 경험하는 환상적인 배경들을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이었다."라며 IMAX 촬영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또한 감독은 새로운 세상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영화의 3분의 1을 IMAX 카메라로 찰영, 더욱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인다. "우주 뿐만 아니라 지구와 우주선 등 영화의 모든 곳에서 스토리의 거대한 스케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흔분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며 상상속 새로운 세계를 실제보다 더 생생한 공간으로 창조해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AX를 통해 더욱 환상적으로 재탄생된 영화 속 미지 행성의 풍광과 도심속 추격씬 등은 기존 블록버스터 규모를 뛰어 넘는 새로운 영상 혁신을 예고하며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