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가 21.5인치의 멀티 터치 모니터 S2240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은 드라이브 투 넘버 원 터치 모니터(Drive to #1 Touch Monitors)를 모토로 하여 터치 모니터 시장에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델은 터치 모니터 시장의 선두로서, 23인치인 S2340T를 출시 한 바 있으며 21.5인치인 S2240T를 출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유연성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윈도우8 터치 환경을 제공

신제품 S2240T는 뛰어난 유연성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터치 경험이 특징으로, 윈도우8을 갖추고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제공한다. 사용이 자연스러우면서 직관적인 21.5형 터치 모니터로 어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누르기, 밀기, 돌리기, 살짝 집기 및 늘리기 등의 손가락 동작으로 간단하게 윈도우8의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도 있다.

결점 없는 최상의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경험

S2240T는 16:9 풀 HD 1920x1080 해상도로 최신 블록버스터와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에 좋다.  3,000:1의 높은 명암비와 최대 8백만:1의 동적 명암비를 갖췄다. 178도의 울트라 와이드 시야각을 통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전폭 유리로 제작된 깔끔한 마감처리는 정교한 디자인을 더욱 빛내준다.

편안함, 편리함, 최고의 사용성을 고려한 설계

또한 DVI-D (HDCP), USB 업스트림, HDMI 및 VGA와 같은 최신 기술의 연결 포트를 사용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장치에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그리고 21.5형 터치 모니터의 인체공학적 스탠드 디자인은 최고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터치 모니터로 사용자가 움직일 필요 없이 모니터를 손쉽게 앞으로 당겨 터치 및 입력하고, 원하는 방향에 맞게 60도까지 기울일 수 있다. 벽면 마운트를 활용하거나 또는 VESA 어댑터 플레이트를 사용해 모니터 패널을 델 싱글 모니터 암에 장착할 수 있다.

친환경적 설계로 전력 효율성 높여

S2240T는 이전 모델 대비 28.5%의 우수한 절전 효과를 자랑한다. 파워냅(PowerNap)으로 사용하지 않을 시에 모니터를 흐리게 함으로써 전력 소모량을 관리할 수 있다. 동적 밝기 감소(Dynamic Dimming) 기능이 설정되면 넓고 밝은 흰색 영역으로 구성된 경우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 및 친환경제품 인증제도인 EPEAT에서 실버 등급을 받는 등 환경 기준을 준수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 터치 모니터 S2240T의 출시 가격은 10% 부가세 및 배송료 포함 504,900 원이다. 한 편, 기존에 출시된 터치 모니터 S2340T 제품은 6월 1일부터 10만원 가량 할인된 75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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