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드를 통한 마우스 기능과 무선, 키보드 본연의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로지텍의 무선 올인원 키보드 TK820이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무선 올인원 키보드 TK820(Logitech Wireless All-in-One Keyboard TK820)은 터치패드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마우스나 주변장치 없이 키보드만으로도 타이핑과 스와이프를 편안하게 함께 수행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 및 무선 연결을 제공하면서 효율적인 탐색이 가능해 책상 위 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내장된 터치패드는 노트북의 내장형 터치패드보다 훨씬 더 커서 포인트, 줌, 스와이프 등 다양한 작업을 보다 편안하고 부드럽게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지텍의 셋포인트(SetPoint)소프트웨어를 통해 터치패드 내에서 최대 13개의 윈도우 8의 멀티터치 제스처를 구현할 수 있다.

▲ 무선 올인원 키보드 TK820

매력적인 키보드 디자인 외에도 최상의 타이핑 경험도 제공한다. 로지텍의 퍼펙트 스트로크(Perfect Stroke)키 시스템이 적용되어 조용하고 부드러운 타이핑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키 가장자리를 클릭한 경우에도 키 표면 전체에 힘을 고르게 분산시켜 언제나 정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중앙이 오목하게 설계된 로지텍 고유의 인커브(Incurve)키는 경계가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어 키보드 전체에 손가락이 닿게 만들어 사용자가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할 때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무선 올인원 키보드 TK820는 로지텍의 초소형 유니파잉(Unifying) 수신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2.4 GHz 무선 연결을 지원해 무선의 편의성은 물론 뛰어난 신뢰성을 제공하며, 지연이나 끊김 없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브랜드 개발 및 PC 액세서리 포트폴리오 부문 샤로테 조 로지텍 글로벌 부사장은 “로지텍의 무선 올인원 키보드 TK820은 하나의 키보드에 컴퓨터 제어 및 탐색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통합됐다”며 “이 키보드는 혁신적인 탐색 방법을 통해 단일 장치에서 타이핑, 터치 및 스와이프를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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