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as Computer and Trinity Animation은 3ds max 플러그인으로 제작된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렌더러 finalRender stage1을 발표하였다. 이 새 제품은 3ds max4 및 그 윗 버전의 사용자를 위한 완벽한 대체 렌더러 이다.
기존의 빠르고 높은 퀄러티의 GI와 렌더링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반면에 현 상업용 소프트웨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른 많은 새로운 옵션과 특징을 추가하였다.

- DynaMSPT라 불리는 per-bucket scene division의 새 형식은 큰 화면 파일에서도 빠른 렌더링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씨그라프 행사기간 CEBAS 설립자 Edwin Braun은 30억 폴리곤 화면을 단 몇 초만에 완벽히 렌더링 하는것을 현장에서 보여주었다.

- stage 1은 HyperGIT라 불리는 기능으로 전 버전에 비해 몇 배 빠르게 GI-lit(빛)을 산출하여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의 스피드를 강화시켰다. 이 기술은 또한 GI-lit 애니메이션도 계산을 해낸다.

- 네트워크된 GI와 Raytrace 렌더링은 각각의 버킷(bucket)에서 작동하므로, 렌더 슬래이브가 연결되었을 때 단일 이미지는 약 10배가량 빠르게 렌더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새 제품은 MTDT라는 디스플레이스 맵핑으로 실제적인 타임프레임에서 부드럽게 디스플레이스된 지오메트리의 엄청난 양을 레이트레이싱할 수 있게 하였다. 예를 들어 비트맵이나 다른 텍스튜어를 사용한 돌담이나 바다는 천만 또는 더욱 많은 디스플레이스된 폴리곤을 기존의 PC에서 단 일분정도의 시간으로 렌더링 할수 있을 것이다.

- 리플렉트나 리프렉트된 Caustic을 만드는데 있어서 새롭운 파티클 빛 계산은 더욱 효율적이다. 이 새로운 기술은 휘어지는 빛(화창한 날씨에 수영장의 바닥의 깊이가 굴절되는 것 같은)과 어떤 결점(검은반점같은것)없이 가늘고 안개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 비 사실적 모드는 회화나 일러스트레이트 효과를 더욱 뛰어나게 계산하여 표현해 줄 수 있다. 이 특성을 finalToon이라고 하며, 제품을 따로 발매하여 개별적으로 판매할 것이다.

- 최소 스피드 효과의 사실적 3D 모션 불러효과

- sub-surface scatter의 새로운 모드는 투명한 표면을 통과하여 나오는 빛을 내는 효과로서 finalRender Stage0 보다 더욱 뛰어난 효과를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 광고의 엘프들의 귀에서 볼수 있는 효과이다.

finalRender stage1은 올 가을에 $695 가격으로 발매할 예정이다.